새해를 맞이하며 - 2017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며 - 2017년 1월 1일 닭띠 해인 정유년(丁酉年)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꿈과 희망을 먹고사는 민초들의 세상! 촛불 여망을 담아 새해에는 알찬 세상이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해본다. 자고나면 최○실로 시작해서 최○실로 끝이 나는 병신년(丙申年 2016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롭게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1.01
한 해를 보내며 - 2016년 12월 31일 한 해를 보내며 - 2016년 12월 31일 “2016년 마지막 밤, 평화로운 촛불집회” 올해는 참담하고 고단한 한 해였다. “박○혜 - 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국민의 손으로 국회의 힘을 빌려 박 대통령에 대해 탄핵을 가결시켰고 헌재에서 탄핵을 심판하기위해 심리 중에 있다. 이는 국민..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12.31
시작은 어디이며 끝은 어디인가 시작은 어디이며 끝은 어디인가 금 수저나 흙 수저로 태어나도 지켜야할 것은 지켜가며 살아야하는 우리네 삶! 그 시작은 어디이며 그 끝은 어디인가? 삶의 동력이 상실되기 전에 인(仁)을 지켜야하고 의(義)를 지켜야하고 지(智)를 지켜야하고 예(禮)를 지켜야하고 신(信)을 지켜가며 살아..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12.26
나아가고 물러서는 법을 나아가고 물러서는 법을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다. 박 대통령 권한과 직무가 정지되다. 청와대에서 마지막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법 절차에 따라 담담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한다. 12월 16일 헌재에 제출된 박 대통령 답변서를 보면 변호인단에 의해 모두다 무죄를 주장하..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12.20
난국을 헤쳐 나가다 난국을 헤쳐 나가다 듣고 있는가? 희망이 없다는 것은 죽음을 뜻한다는 사실을… 아무리 ‘정치는 생물’이라 하더라도 하루하루가 예측불허의 장이자 당의 운명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정치권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여야를 불문하고 서로를 향해 험악한 언사를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12.13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2016년 12월 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내 전광판에 “대통령(박○혜) 탄핵소추안”에 대해 무기명투표를 실시했다. 故 노○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탄핵소추안이다.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 총 300명중에서 최○환 경제부총리만 불참한 채 299명 전..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12.09
꽃으로도 경찰을 때리지 마라 꽃으로도 경찰을 때리지 마라 2016년 12월 3일 제6차 평화 촛불집회에서 나온 말이다. 시위대에 의해 꽃 스티커로 장식한 경찰 차벽! 대치상태에서 경찰에게 국화꽃을 던지자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꽃으로도 경찰을 때리지 마라!’며 ‘비폭력 평화집회’를 외쳤다. 232만 명(서울 170만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12.04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통 큰 사람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통 큰 사람이다 朴○혜 대통령 "진퇴 국회에 맡길 것", '국회 결정 따르겠다' 의미는? ’법 절차 따른 퇴진‘ 손에 쥐고 있어야할 소중한 것들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함부로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자의든 타의든 내려놓는 것 자체가 힘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11.30
버틸수록 강해지는 것이 바람이다 버틸수록 강해지는 것이 바람이다 바람은 침묵할수록 더 거세진다. 바람은 고요를 흔들거나 정적을 깨기도 하지만 침묵의 깊이가 깊을수록 더욱더 거세진다. 움직이는 바람은 한곳에 오래 붙잡아둘 수 없기에 침묵이 깊어질수록 바람의 저항은 더욱 커진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바람도 소..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11.27
바람은 홀로 부는 것이 아니다 바람은 홀로 부는 것이 아니다 물과 기류가 모여 바람을 일으키듯이 바람은 홀로 부는 것이 아니다. 바다를 휘저어 태풍으로 변하게 하거나 바다 위를 맴돌다 용오름현상을 일으키거나 도시를 초토화시키는 토네이도와 허리케인이 있는가하면 도시를 삼켜 넣는 쓰나미는 하늘과 땅을 바..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