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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모습 - 어떤 모습으로 살 것인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 - 어떤 모습으로 살 것인가? 허리를 똑바로 펴지 못한 채 지팡이를 짚고 할머니가 걸어가신다. 꿈과 희망을 갖고 태어난 우리들이 아니었던가? 자연과 하늘을 벗 삼아 태어난 우리들이 아니었던가? 너와 내가 하나가 되고자 앞만 보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비움과 채움..

비움은 또 다른 채움의 의미이다 - 20160717(간)

비움은 또 다른 채움의 의미이다 비움은 또 다른 채움의 의미이자 허무의 또 다른 의미이기도하다. 비운다고 비워지겠는가? 채운다고 채워지겠는가? 비우는 순간 채움이 시작되어지고 채움이 끝나는 순간 비움은 다시 시작되어지기 때문이다. 끝없이 원을 그리며 회전하는 비움과 채움은..

그렇게 살아라하면 그렇게 살겠습니다!(수정)

그렇게 살아라하면 그렇게 살겠습니다!(수정) 씨나 뿌리며 살아라하면 그렇게 살겠습니다. 벼나 심으며 살아라하면 그렇게 살겠습니다. 고기 잡는 어부가 되어라하면 그렇게 살겠습니다. 새를 잡는 사냥꾼이 되어라하면 그렇게 살겠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르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