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민주화 항쟁 5월의 민주화 항쟁 발포명령아래 희생된 5월의 영령들! 우리들의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것은 화합과 상생 용서와 또 다른 기회이다. 오기와 보복의 화신으로 남기 전에 민주주의 꽃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것이 형식적인 행사보다 더 나을지도 모른다. 5월의 민주화 항쟁(抗爭)! 19..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5.19
고난과 시련이 함께하는 5월 고난과 시련이 함께하는 5월 비바람이 부는 것은 5월이 싫어서가 아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생각나게 하는 것은 송도신도시와 연결된 경원대로 원인재가 있기에 그렇다. 왕복 10차로에 걸쳐있는 연초록 중앙선 나무들이 그렇고 좌우로 향기로운 삶을 전해주는 꽃과 가로수가 있기에 그렇..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5.03
설악산 심장소리 설악산 심장소리 아름다움 뒤에는 고통의 깊이로 서있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사람이든 자연이든 하늘과 땅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곳엔 인과관계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차고 깊고 투명한데 상권을 놓고 가슴만 두드리고 있다. 하지만 누구를 위한 배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4.21
봄은 다시 오는데 봄은 다시 오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서성이다보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홀로 남은 사람들의 가슴 맺힌 사연이자 손잡고 싶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이다. 사무치는 그리움이 엄습해올 때마다 안방 문을 열어보지만 빈 침대만 덩그렇게 놓여있고 정작 있어야할 분은 보이지 않는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4.19
엔리코 아저씨 레스토랑 엔리코 아저씨 레스토랑 자연인은 자연이 알아보는 법! 그 몸이 어디에 있든 자연인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자연이 먼저 알아본다. 보령호를 지나 충남 홍성에 도착하니 제법 많은 비가 쏟아진다. 양구 전원카페 「숲속愛」를 운영하던 사장님이 홍성 법원 앞에 새로 오픈한 곳이 「엔리코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4.17
보령호 - 보령 3경 보령호 - 보령 3경 詩와 그림, 꽃과 숲이 있는 곳! 죽도를 지나 6km 구간인 주산 벚꽃길에 도착하자 앞뒤로 환호성이 터진다. 달리는 차안에서 소리 질러! 선창하자 앞뒤로 벚꽃터널에 넋을 놓은 채 다함께 소리를 지른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이만한 곳이 없기에 벚꽃과 유채꽃, 진달래, 목..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4.17
죽도(竹島) - 보령 6경 죽도(竹島) - 보령 6경 석양이 아름다운 곳! 꿈과 현실이 공존하는 곳! 대나무와 섬이 함께하는 곳! 바다는 화선지를 펼쳐놓은 것 같고 섬은 詩와 그림을 그려 놓은 것 같다. 벼루와 먹은 은은한 묵향(墨香)을 날리며 서실(書室)과 화실(畵室)을 진동시키고 붓은 여백을 채워가며 바다와 섬을..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4.17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 보령 2경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 보령 2경 “쉼이 시작되는 곳. 보령!” 보령 8경에 속하는 곳은 대천해수욕장(보령 1경), 무창포해수욕장 및 신비의 바닷길(보령 2경), 보령호(보령 3경), 오천항(보령 4경), 성주산 자연휴양림(보령 5경), 죽도(보령 6경), 외연열도(보령 7경), 오서산(보령 8경)으로 이루..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4.17
총선 - 神이 내준 숙제 총선 - 神이 내준 숙제 투표 누구 찍어? 잘 몰라서 고민이네, 오빠는 선거했어? 아니, 1, 2, 3번 중 중간을 선택할까 생각하고 있어 분열보다는 중용이 나을 것 같아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견제가 필요할 것 같아서… 국회의원 총선 2016. 4. 13. 수요일 더불어민주당 123석(비례 13) 새누리당 122..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4.15
웃으며 오갈 수 있는 말 한마디 웃으며 오갈 수 있는 말 한마디 하루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것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꿈을 잃지 말라는 말 한마디가 그렇고 희망을 잃지 말라는 말 한마디가 그렇고 등을 두드려주며 격려해주는 말이 그렇다. 사람은 정(情)에 의해 살고 정(情)에 의해 죽는다. 사람은 입에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