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남긴 한마디 세상에 남긴 한마디 명언이나 철학자의 말보다 더 귀중한 것은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고 합니다 천수를 누린 세월 속에서 느낀 것은 돈과 명예가 아닌 건강을 지키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건강해야 한다.”는 말은 인생을 대표하는 말로 새겨들어야하고 죽기 전 건강하게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1.18
이러다간 큰일 나겠다 이러다간 큰일 나겠다 아무래도 이러다간 큰일이 나겠다싶어 내일부터는 침상에서 일어나 재활운동을 해야 하겠다고 합니다 침상에 누워 있다 보니 하반신이 말을 안 듣고 날이 갈수록 상반신마저 움직이는데 제약이 따르고 있어 환자 스스로 재활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1.18
손을 잡고 놓지 않는 노부부 손을 잡고 놓지 않는 노부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휠체어를 타고 병실에 찾아와 손을 잡고 놓지 않는 부인 결혼 후 60년을 함께해온 세월이기에 어찌 놓을 수 있으리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벌써 6번의 강산이 변했으니 그 깊은 정은 그 어디에도 견줄 수 없..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1.18
송도신도시 나뭇가지에 핀 설화(수정) 송도신도시 나뭇가지에 핀 설화(수정) 겨울은 춥거나 눈이 와야 한다 때에 맞춰 내리는 겨울눈은 감성을 자극하는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인천에서 귀와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은 경원대로(송도신도시와 석바위로 연결된 길)인 원인재 길이다 여름에 무성했던 나뭇잎대신 가지마다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1.14
세상은 좋아졌는데 살기가 힘들다고 한다 세상은 좋아졌는데 살기가 힘들다고 한다 저녁노을을 벗 삼아 청량산 정상에 오르니 송도신도시와 인천대교가 먼저 반긴다 저 멀리 바다를 향해 뻗어있는 인천대교 동해에서 서해로 지는 불같은 태양이 산기슭을 밝게 하려는 달한테 뒷일을 부탁하며 바다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언제라..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1.12
새해를 맞이하며 -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 2016년 한해를 보내며 생각하게 되는 것은 또 다른 한해를 맞이해야한다는 사실이다 해가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모습은 그리운 사람들의 모습이 사라지거나 또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맞이해야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려준 적이 있었던가 망각이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6.01.01
한해를 보내며 - 2015년 - 20151231 한해를 보내며 - 2015년 평상심을 유지해나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중용의 도를 취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한해를 보내고 나면 후회가 되는 것은 가슴에서 맴돌다 하늘과 땅 그리고 우주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아도 놓아도 허전한 것은 마찬가지이..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5.12.31
수련강좌 대본(최종원본-재녹음 2006.5.30)2차 수련강좌 대본(최종원본-재녹음 2006.5.30)2차 1 1. 내관법-9p-2.hwp 2 2단계 호흡법(제1행공 22p)-2.hwp 3 2단계 호흡법(제1행공 18p).hwp 4 2단계 호흡법(제1행공 18p)2.hwp 5 2단계 호흡법(제1행공 18p)3.hwp 6 2단계 호흡법(제2행공-1분 50초 15p)2-1(2).hwp 7 2단계 호흡법(제2행공-1분 50초 15p)2-1(3).hwp 8 2단계 호흡법.. 부록2-『청아당 음성 수련법』 /수련강좌 대본 2차(전체) 2015.12.21
가야한다면 가야하겠지만 가야한다면 가야하겠지만 가야한다면 가야하겠지만 차마 떠날 수 없는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숱한 생이 지나갔지만 오가는 길의 험난함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동서양의 길이 서로 다르듯이 사후세계 또한 서로 다르기에 우리들의 몫은 늘 하늘의 뜻에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