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 2095

에너지 꽃 피어나다. 목 – 자가치유 현상

에너지 꽃 피어나다. 목 – 자가치유 현상 2021년 5월 27일 07:05 ~ 07:40 “짧지만 강한 몰입 명상 진행 ​ 합장으로 시작된 손이 서서히 방향 전환이 되면서 ​ 합장한 양 손가락 끝이 마치 나의 목을 찌르는 형태를 취하였다 ​ 이미 백회는 강렬한 천기와 연결·교류하며 우주에너지를 흡수하고 있었다 ​ 순간 목에서 뻗어 나온 강하고 커다란 에너지가 원형을 이루며 발산하기 시작하였다 ​ 에너지는 순식간에 목부터 심장, 하단전까지 가슴 앞에서 커다란 둥근 에너지원을 형성한 채 내뿜고 있었다 ​ 마치 우주에너지로 그에 걸맞은 선(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우주적 목 수술을 받는다는 느낌이었다 ​ 감사합니다 우주여, 빛이여!” “손끝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가는 것 같은 강렬한 빛으로 목을 찌르듯..

날다 - 황금빛 에너지의 봉황(대주천과 인체전자석의 원리)

날다 - 황금빛 에너지의 봉황(대주천과 인체전자석의 원리) 2021년 5월 25일 ~ 5월 26일 어젯밤 2021. 05. 25 ​ 22:30~23:30 “한 시간 명상 중에 가끔 일어나는 현상 중 하나 ​ 하단전에서 시작된 번개 모양의 에너지가 중단전 바로 밑에서 사라지기를 서너 번 반복이 있었었다 ​ 마음자리 머무르지 않았었다” ​ 그리고 오늘 2021. 05. 26 ​ 20:30~21:30 “한 시간 명상진행 ​ 몰입 진행 중 어제에 이어 하단전에서 또다시 번개빛의 에너지가 반복해서 발생되었다 ​ 그러다 찰나의 순간 황금빛의 에너지로 탄생되어진 봉황 두세 마리가 순서를 맞추어 백회 천문의 에너지 통로를 뚫고서 승천하였다 ​ 온통 황금빛 에너지의 몸통만으로도 눈이 부실진대 빛의 에너지 통로를 타고서 ..

윤회와 전생

윤회와 전생 “현생의 부모 자식 형제 부부 관계라고 해서 그들과 전생까지 모두 아름답지는 않았었다는 것을 이제 조금은 확연하게 알아간다.” 우리는 그동안 습에 의해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며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막연한 기대 속에서 윤회와 전생에 대해 희망을 꿈꾸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억겁은 너무 과장된 단어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역사의 의미가 너무 겸손했다면 불교에서 말하는 역사의 의미는 너무 교만했다고 본다.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억겁은 과장되어도 너무 과장된 면이 없지 않다. 물론 그 당시에는 그것이 정설로 굳어져 있었지만 지금껏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쓰듯 써온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현생의 부모 자식 그리고 형제나 부부 관계라고 해서 그들과 전생까지 ..

우주의 기적은 계속된다

우주의 기적은 계속된다 한 티끌이 움직이면 우주의 기적은 시작된다. 에너지는 에너지끼리 물체는 물체끼리 끌어당김과 밀어냄의 융합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기적은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기적은 별스러운 것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 기적이기에 기적을 너무 높이 올려놓으면 일상으로 되돌아가 버리고 만다. 호흡하는 그 자체로 숨을 이어가듯이 기적도 숨 한번 크게 내쉬는 과정에서 나타날 뿐이다. 기적은 일상의 평범 속에서 잠시 일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처럼 그렇게 기적은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어있다. 우주의 기적은 우주에서만 일어난다고 볼 수 없다. 일상에서 우주로 연결되기에 일상이 곧 우주요 우주가 곧 일상인 것처럼 기적은 원안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적은 악을 멀리하고 선을 가까이할..

원의 숨 - 흡호

원의 숨 - 흡호 2021년 5월 22일 04 : 40 기상 04 : 58 명상 06 : 00 마무리 ​ “우주와 함께 원의 숨 둥근 숨을 흡호하다 ​ 끊어지지 않는 부드러움으로 이어지는 원의 숨으로 흡호하다 ​ 숨의 깨달음을 이루기까지 18개월(2019년 12월~2021년 5월)의 시간이 흘렀다 ​ 백회를 통해 흡으로 이끌고 하단전을 통해 끊어지지 않는 호를 이끌었다 ​ 부풀림 없는 에너지의 복어가 되었다. ​ 우주의 흡호를…. 깨달음으로 이끌어가심에 감사합니다.” 흡과 호는 단순한 호흡이 아니다. 호흡은 내뱉고 들이마시는 것이지만 흡호를 하기 위해선 이미 예비 동작으로 호와 흡을 하게 되어있다. 흡은 그냥 흡이 아니다. 호는 그냥 호가 아니다. 흡이 길어지면 그 미세함에 놀라고 호가 길어지면 그 섬세..

전자기막 – 입체형 삼각형의 빛

전자기막 – 입체형 삼각형의 빛 “명상에 들어간 후 번뇌와 망상이 잠시 일어났다. 빛의 띠가 나타나면서 사람의 허리를 쳐서 내쳤다. 입체형 삼각형의 빛으로 전신을 감싸며 수호령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인 입체형은 맑고 투명한 빛으로 감싸였고 삼각형은 빛으로 밝게 빛났다. 고요하면서도 평온한 상태로 최상의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며 곧바로 깊은 세계로 빨려 들어갔다. 전자기막이 자동으로 쳐졌다.” 대부분 인위적으로 피라미드형이나 원형으로 전자기막을 치는 경우가 있지만 생각하지도 않은 입체형 삼각형의 빛이 전자기막으로 우주에서 쳐준 것이다. 참으로 깊은 세계를 끝없이 경험하고 있다. 형용할 수 없는 세계가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지만 그리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은 것은 이보다 더 깊고 더 강한 체험들..

은하수 다리 – 인체전자석의 원리 체험

은하수 다리 – 인체전자석의 원리 체험 “며칠 전부터 중압감의 압력으로 우주에너지가 백회를 통해 계속 쏟아져 들어왔다. 그리고 그냥 신비라 말할 수밖에 없는 평범을 가장한 단어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우주에 대한 감사였다. 감사함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우주로 날아가 버릴 것 같았다. 우주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새벽 6시 36분에 나가서 오전 9시 넘어서 들어왔다. 우주에 대한 감사함으로 정신이 나갈 정도로 깊이 빠져있었다. 며칠 전 전조현상으로 하단전에서 번개 불빛이 나타나고 양 손바닥엔 20cm 높이의 푸른 구슬막이 형성됐다 사라졌다.” 2021년 5월 14일 05:00 “정좌 후 명상에 들어감 백회를 통한 우주에너지가 흡수되어지며 ​엄청난 무게감의 에너지가 양손을 지탱하기 어려울 ..

20cm 높이의 타원형 구슬막 형성

20cm 높이의 타원형 구슬막 형성 “명상 중 양 손바닥에서 맑은 하늘색 에너지가 20센티 정도의 높이로 몇 번 반복해서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현상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오늘 새벽 명상 때는 또 하단전에서 지난번처럼 작은 번개가 올라왔습니다.” 타원형의 동심원을 이룬 전자기막이 쳐진 것입니다. 우주에는 미지의 소립자를 비롯하여 중력, 강력, 약력, 전자기력이 있습니다. 우주에너지 안에는 복합적인 에너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에너지가 인체 내에 존재하는 전자기력과 충돌하여 20cm 높이의 타원형의 구슬막을 형성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손바닥의 장력과 전자기력의 인력(끌어당기는 힘)과 척력(밀어내는 힘)이 만나 손바닥 위에서 맑은 하늘색 에너지가 20cm 정도의 높이에서 꽃을 피운 것입니다. 특히 ..

깨달음을 삶에 적용할 때

깨달음을 삶에 적용할 때 깨달음에는 대각과 소각이 있다. 대각은 우주적인 깨달음이라면 소각은 삶에서 깨닫는 것을 말한다. 대각과 소각은 엄밀하게 분리되어져 있는 것 같지만 일상에서 하나로 혼용하여 쓰는 경우가 많다. 대각은 우주적인 깨달음이기에 종교와 철학을 초월하여 하나로 통한다. 소각은 일상에서 깨닫는 것 외에 대각을 접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각은 유교, 도교(선도), 불교, 기독교, 유대교, 철학 등 다양한 종교와 철학이 낳은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대각은 모든 종교와 철학을 아우르는 탓에 그 근본은 하나로 일맥상통하고 있다. 다만 유교, 도교(선도), 불교, 동양철학 등은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을 크게 미치고 있는 반면 기독교, 유대교, 서양철학 등은 유럽과 남미, 북미 등에서 영향력을 크..

깨달음의 영역은 매우 넓다 – 기본과 중심

깨달음의 영역은 매우 넓다 – 기본과 중심 큰 줄기만 잡아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그 끝과 시작점을 정해주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계속해서 연결점으로 이어져 있어야만 가능하다. 쉽게 말하면 우주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늘 열려있는 우주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또는 우주에 최적화된 완전체의 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안부를 묻는 우주에너지가 온몸을 노크도 없이 드나들 때 비로소 우주와의 소통이 이루어지기에 최적화된 완전체의 몸은 반드시 필요한 법이기 때문이다. 깨달음에도 간단명료함과 함축적인 강렬함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다. 굵고 짧게 표현하는 선문답 적인 깨달음이 있고 함축적이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는 우주적인 깨달음이 있다. 선문답 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