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꽃 피어나다. 목 – 자가치유 현상
2021년 5월 27일
07:05 ~ 07:40
“짧지만 강한 몰입 명상 진행
합장으로 시작된 손이 서서히
방향 전환이 되면서
합장한 양 손가락 끝이 마치 나의 목을 찌르는
형태를 취하였다
이미 백회는 강렬한 천기와 연결·교류하며
우주에너지를 흡수하고 있었다
순간
목에서 뻗어 나온 강하고 커다란 에너지가
원형을 이루며 발산하기 시작하였다
에너지는 순식간에
목부터 심장, 하단전까지
가슴 앞에서 커다란 둥근 에너지원을
형성한 채 내뿜고 있었다
마치 우주에너지로 그에 걸맞은 선(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우주적 목 수술을 받는다는 느낌이었다
감사합니다
우주여, 빛이여!”
“손끝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가는 것 같은 강렬한 빛으로
목을 찌르듯 한 느낌이 전달되면서
황금빛 태양 같은 둥글고 큰 에너지 덩어리가 형성되어 유지되었다.
목이 강하게 졸려오는 듯한 강도로 전달되면서
목이 부러질듯한 착각에 빠져들었다.
주로 목을 집중적으로 자가치유하여 주었다.
목에서 심장으로 심장에서 하단전으로
동시에 둥글고 큰 에너지 덩어리가 하나로 만들어졌다.”
합장한 채 양 손가락 끝이 목을 향해 뻗치자
목에서 강렬하면서도 커다란
둥근 에너지 형태의 원형이 형성되어졌다는 것은
자가치유 현상을 경험한 것이다.
손바닥이 에너지장을 받아들이는 곳이자 내뿜는 곳이라면
손끝은 에너지가 쏟아져 나오는 곳이다.
강렬하면서도 둥근 형태의 에너지 덩어리가 형성되어져
목을 거쳐 심장으로 심장에서 하단전으로 내려갔다는 것은
매우 특이한 현상 중의 하나이다.
물론 치유과정 속에서
직업상 목을 많이 쓰는 목 부위와 심장 부위에 약간의 경증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하단전 부위 장기에 약간의 경증이 있을 수도 있다.
세 곳을 집중적으로 치유하면서도
특히 목 부위를 강렬하게 치유했다는 것은
그만큼 목 부위가 중요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기는 강한 데서 약한 데로 흐른다.
기가 흐르는 곳엔 병증이 있고
병증이 있는 곳엔 기가 흐른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병증이 있다고 볼 수는 없다.
기는 기의 통로인 경락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기는 온몸을 노크도 없이 24시간 논스톱으로 움직이고 있다.
더구나 세 곳을 집중적으로 응집하면서 원형을 이루었다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현상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 진동 현상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나타나
치유 현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아
위의 경우는 매우 특이한 경우라고 말할 수 있다.
우주의 숨과 우주의 감사함으로 인해
뼈에 사무치도록 일어났기에
위의 현상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우주의 선(善)에 대한 갈망이 낳은
우주의 선물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우주는 평등하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골고루 나눠주려는 특성을 지녔기에
우주는 공명정대하면서도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배분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주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공평하면서도 치밀한 계획하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쉽게 말하면
노력한 자에게는 한없이 퍼주려는 성향이 강하고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는 냉정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주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우주의 모든 것을 꺼내서라도
전부 다 주려는 성향이 그만큼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우주는 노력한 사람에게는 우주의 흐름에 맡기도록
자동항법장치를 작동시키도록 해주고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안전장치까지 마련해놓고 기다리며
그에 맞게 풍부한 혜택을 무한하게 배분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주는 그저 신기하고 신기할 뿐이다.
2021년 5월 27일 목요일
청아당 엄 상 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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