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다 - 황금빛 에너지의 봉황(대주천과 인체전자석의 원리)
2021년 5월 25일 ~ 5월 26일
어젯밤
2021. 05. 25
22:30~23:30
“한 시간 명상 중에
가끔 일어나는 현상 중 하나
하단전에서 시작된 번개 모양의 에너지가
중단전 바로 밑에서 사라지기를
서너 번 반복이 있었었다
마음자리 머무르지 않았었다”
그리고
오늘
2021. 05. 26
20:30~21:30
“한 시간 명상진행
몰입 진행 중
어제에 이어 하단전에서 또다시
번개빛의 에너지가 반복해서 발생되었다
그러다
찰나의 순간
황금빛의 에너지로 탄생되어진 봉황
두세 마리가 순서를 맞추어 백회 천문의 에너지
통로를 뚫고서
승천하였다
온통 황금빛 에너지의 몸통만으로도 눈이
부실진대 빛의 에너지 통로를 타고서
승천하는 봉황의 긴 꼬리에서는….
정말이지 더욱더 뭉쳐진 황금빛 에너지가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한 광경이었다
18개월 명상 동안의 수많은 현상을 통해
무수히 많은 것들을 목격했었다
그러나 그렇듯 화려함으로 빛나는 봉황을
만나지는 않았었다
마지막 20분 정도는 와공으로 마무리하였다
와공 또한 전에 접하지 않았던 형태….
에너지장의 발생으로 등허리가
바닥에서 붕 떠오르는 약간의
아치 형태로 이끌어갔다
우주에너지장은 좀처럼 놔주지 않을
기세였으므로 임의 마무리 하였다
자리하고 앉아 알아차림 한 것은
예기치 않았던 엄청난 깨달음의
깊이의 전생 명상에 이어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에 대한 피날레가
황금빛 에너지의 봉황이었구나! 생각되어졌다
순수 우주 에너지여 감사합니다
늘 깨어있음의 선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늘 학문을 가까이하여 선으로 펼치겠습니다
오늘 밤
잠을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감사함이 넘쳐서….
하지만
또 다른 시간 내일의
내가 할 수 있는
선의 하루를 위해
와공으로 잠들 거다”
대주천과 인체전자석의 원리 그리고 인체부양 현상의 과정을 체험하다.
“어제에 이어 하단전에서 또다시
번개빛의 에너지가 반복해서 발생되었다
그러다
찰나의 순간
황금빛의 에너지로 탄생되어진 봉황
두세 마리가 순서를 맞추어 백회 천문의 에너지
통로를 뚫고서
승천하였다
온통 황금빛 에너지의 몸통만으로도 눈이
부실진대 빛의 에너지 통로를 타고서
승천하는 봉황의 긴 꼬리에서는….
정말이지 더욱더 뭉쳐진 황금빛 에너지가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한 광경이었다
18개월 명상 동안의 수많은 현상을 통해
무수히 많은 것들을 목격했었다
그러나 그렇듯 화려함으로 빛나는 봉황을
만나지는 않았었다”
대주천과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동시에 체험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화려하고 생생한 승천하는 봉황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대주천현상과 함께 인체전자석 원리의 화려함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기록되어진다고 볼 수 있다.
참으로 장관을 이룬 우주의 예술적 대작품이자
우주에너지와 기의 합작품이 어디까지 이를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알 수 없는 것이 우주의 원리이다.
그 끝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시작도 알 수 없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일이기에
순차적으로 발생한다기보다는
무작위로 발생하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큰 틀에서 살펴보면
그 와중에도 순서를 지켜가며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만한 인내심과 그만한 고통을 감내한
수련자에게만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주에 최적화된 완전체의 몸을 갖추고 있을 때만
상황에 맞는 현상들이 줄지어 나타난다는 점이다.
우주에서 내려준 선물은
인체가 그만한 현상을 견뎌낼 수 있을 때만
순차적으로 부여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 얼마나 오묘하고 신묘한 현상인가?
모든 상황이 우주와 인체가 일치되었을 때에만
우주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주의 기막힌 타이밍에 의해
그 시각에 나타난다는 점이다.
수십억분의 1의 형태로
정확하게 그 시각에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정확성이다.
그 시각을 피했을 때는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주는 알고 있다.
우리 몸의 완전한 결정체가 언제 생성되어져 있는지를
미리 알고 수련하도록 우주에너지로 이끌어간 후
우주에 최적화된 완전체의 몸으로 준비돼 있을 때
우주적인 혜택을 마음껏 배부해주고 있는 것이다.
황금빛 찬란한 빛의 결정체인 봉황의 형태로
백회와 천문을 향해 포물선을 그으며
봉황 한 마리가 승천하자 그 뒤를 이어
두 번째, 세 번째가 차례대로 순서를 지켜가며 승천한 것이다.
빛의 에너지 덩어리인 꼬리에서
금방이라도 금물이 뚝뚝 떨어질 기세로
살아 숨 쉬는 빛 덩어리로 뭉쳐 승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현상인가?
하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 중의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그 끝과 시작을 알 수 없는 형태로
우주의 심연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익명의 수련자가 체험을 정리한 것처럼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에 대한 피날레가
황금빛 에너지의 봉황이었구나!”처럼
인체전자석 원리의 화려함과 내부적인 폭발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와공 또한 전에 접하지 않았던 형태….
에너지장의 발생으로 등허리가
바닥에서 붕 떠오르는 약간의
아치 형태로 이끌어갔다
우주에너지장은 좀처럼 놔주지 않을
기세였으므로 임의 마무리 하였다
자리하고 앉아 알아차림 한 것은
예기치 않았던 엄청난 깨달음의
깊이의 전생 명상에 이어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에 대한 피날레가
황금빛 에너지의 봉황이었구나! 생각되어졌다”
와공 시
“에너지장의 발생으로 등허리가
바닥에서 붕 떠오르는 약간의
아치 형태로 이끌어갔다”라는 것은
인체부양의 절정에 이르는 과정 중의 하나이다.
실제로 등허리가 아치 형태로 들어 올려져 있었다.
너무 놀란 나머지 더 이상 등허리가 아치 형태로 들어 올려지지 않기 위해
임의적으로 와공을 그만둔 것이었다.
그대로 놓아두었더라면
와공상태에서 인체부양을 경험할 수도 있는 상태였다.
처음 접하는 인체부양이기에 놀란 나머지 와공을 그만둔 것이다.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우주에너지의 압력감이 더 강하게 형성되어져
중력을 완화시킨 후 그 상태로 공중을 향해 붕 떠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치 미확인비행물체가 자력선으로 물체를 끌어올리는 형태로
서서히 부양되어졌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무엇이든지 우주의 흐름에 맡기면 되는 것이다.
인체부양이든, 대주천이든, 깨달음이든지
우주의 흐름이 다가오면 그에 온전히 맡기면
나머지는 우주가 알아서 다 해결해주게 되어있다.
우주는 그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있기에
우리 몸이 우주에 최적화된 완전체의 몸으로 되어있는지조차도 다 알고 있기에
그대로 맡기면 되는 것이다.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단전에 중심을 걸어둔 후
정신력만 강하게 붙잡고 있다면
그 어떠한 현상이 나타나던지
두렵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 나머지는 우주가 알아서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2021년 5월 26일 수요일
청아당 엄 상 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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