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막 – 입체형 삼각형의 빛
“명상에 들어간 후 번뇌와 망상이 잠시 일어났다.
빛의 띠가 나타나면서 사람의 허리를 쳐서 내쳤다.
입체형 삼각형의 빛으로 전신을 감싸며 수호령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인 입체형은 맑고 투명한 빛으로 감싸였고 삼각형은 빛으로 밝게 빛났다.
고요하면서도 평온한 상태로 최상의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며 곧바로 깊은 세계로 빨려 들어갔다.
전자기막이 자동으로 쳐졌다.”
대부분 인위적으로 피라미드형이나 원형으로 전자기막을 치는 경우가 있지만
생각하지도 않은 입체형 삼각형의 빛이 전자기막으로 우주에서 쳐준 것이다.
참으로 깊은 세계를 끝없이 경험하고 있다.
형용할 수 없는 세계가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지만
그리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은 것은
이보다 더 깊고 더 강한 체험들을 수없이 경험했기에
더 이상의 신비 현상이라고 생각지 않아서이다.
일상의 현상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치려고 했던 것이다.
이는 마치 전신을 투과시킨
투시와도 같은 현상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뼈와 살 그리고 신경계와 장기에 이르기까지
온몸 곳곳을 다 보여주었던 인체 투시와 같은 원리로
우주에서 자동으로 쳐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입체형 삼각형의 빛인 전자기막은
쉽게 볼 수 없는 현상으로서
우주에서 보여준 참으로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2021년 5월 20일 목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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