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cm 높이의 타원형 구슬막 형성

청아당 2021. 5. 13. 13:23

20cm 높이의 타원형 구슬막 형성


명상 중 양 손바닥에서 맑은 하늘색 에너지가
20센티 정도의 높이로 몇 번 반복해서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현상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오늘 새벽 명상 때는 또 하단전에서
지난번처럼 작은 번개가 올라왔습니다.”

 

 

 

타원형의 동심원을 이룬 전자기막이 쳐진 것입니다.

 

우주에는 미지의 소립자를 비롯하여 중력, 강력, 약력, 전자기력이 있습니다.

 

우주에너지 안에는 복합적인 에너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에너지가 인체 내에 존재하는 전자기력과 충돌하여 20cm 높이의 타원형의 구슬막을 형성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손바닥의 장력과 전자기력의 인력(끌어당기는 힘)과 척력(밀어내는 힘)이 만나 손바닥 위에서 맑은 하늘색 에너지가 20cm 정도의 높이에서 꽃을 피운 것입니다. 특히 우주에 산재해있는 전자기력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신비한 현상이기에 그 가치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전자기막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그렇지만 타원형의 구슬막을 형성한 것은 이보다 더 세련되고 고도의 높은 단계에서 발생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희귀한 현상을 경험한 것입니다.

 

여기서 중심선이 활동하는 부위는 백회가 가장 크게 활동하고 그다음은 양 손바닥과 하단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심선의 활동폭에 따라 또는 중심선의 개수에 따라 우주에너지를 끌어와 융합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음 속에서 보여지고 있거나
들리지 않음 속에서 들려오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2021510일 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