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오늘의 출애굽7 -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7 -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12월 1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7 -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본문 : 출애굽기 3 : 1~10 1. 들어가는 말 : 신발은 인생여정을 보여주는 거울 2. 본문의 배경 출애굽기 3:5 5. 모세야, 이리로 가까이 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16
깨달음은 한번이면 족하다 깨달음은 한번이면 족하다 과거에는 일갈이나 말 한마디에 형상이나 현상 없이도 많이 깨우쳤습니다. 적영당님은 그에 비하면 더 낫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깨달음은 한번이면 족하지 수없이 반복한다하여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깨달음에 대해 아무리 깊게 파고 들어..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15
굿바이(Good Bye!) - 함께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굿바이(Good Bye!) - 함께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Good Bye! 21년, 함께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를 담아 뜻 깊은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동행에 함께해주십시오. 인천점 영업종료 2018. 12. 28(금)까지” 21년 동안 이용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였는데 이마트는 12월 16..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14
수행은 이루는 것이지 삶의 끝은 아니다 수행은 이루는 것이지 삶의 끝은 아니다 마음도 비우고 몸도 비우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다보면 함박눈으로 하얗게 덮인 세상과 닮게 된다. 수행이란?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모두 다 비우거나 모두 다 내려놓고 하라는데 그것처럼 어리석은 것도..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13
다양한 신이 탄생한 것은 인간의 속성 때문이다 다양한 신이 탄생한 것은 인간의 속성 때문이다 필요에 의해 탄생한 것이 신의 모습이다. 인간에 의해 인간의 모습을 닮은 신이 탄생한 것도 다 따지고 보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바람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기독교에서조차도 같은 불교에서조차도 서로 다른 모습으..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12
젊은 사람 말을 들으면 10년은 젊어진다 젊은 사람 말을 들으면 10년은 젊어진다 머리가 희끗한 모습을 보고 염색을 해보라고 권한다. 염색을 했더니 10년은 젊어 보인다. 나이를 먹을수록 젊음이 그리워 진다. 분명 젊은 시절을 보내 온 나날이 있었지만 젊고 아름다운 빛의 결정체인 젊음의 매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그리워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11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닐 수 있다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닐 수 있다 신실한 집사 분께서 산길을 가다가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다가 간신히 나무뿌리를 잡게 되었다. 자신을 살려달라며 하나님을 간절하게 부르며 거기 누구 없소? 말하자 어디선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살려면 나무..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11
믿음으로 헤쳐 나가는 삶 믿음으로 헤쳐 나가는 삶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믿음의 세계이다. 믿음은 확고한 의지이자 목표점이기도 하다. 세상을 살아갈 때 고통으로 신음하거나 고난과 시련이라는 덫에 걸려 넘어지거나 하는 일마다 안 되거나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경우가 있다. 어차피 인간적..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10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6 - 고통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6 - 고통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12월 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6 - 고통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본문 : 출애굽기 2 : 23~25 1. 들어가는 말 : 기다림의 절기 대림절은 기다림의 절기라고 한다. 예수께서 다시 부활하여 우..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9
한빛관 숙소에서 나눈 이야기 한빛관 숙소에서 나눈 이야기 12월 1일 한빛관 숙소(2인 1실)에서 전기과를 나온 한 젊은이와 함께 지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삼성반도체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수인선이 오이도에서 끊긴 이유와 서울에서 2호선 지하철 기지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다 외부로 이전되는 일까지 대화를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