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사라진다 신세계가 사라진다 항상 그 자리에 서 있을 줄 알았는데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에 신세계 인천점이 역사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벌써 신세계 인천점 아카데미 종료 안내가 떴고 신세계 인천점 갤러리 종료 안내가 떴고 신세계 인천점 문화홀 종료 안내도 떴다. 신세계 인천점 아카데미 종료..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8
항상 거기에 서 있다 항상 거기에 서 있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항상 거기에 서 있다. 내가 버리면 다른 곳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버리든 내가 취하든 항상 거기에 서 있는 것이 자연이다. 자연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듣고 자연은 침묵해도 스스로 깨우침을 얻는다. 자연은 용기를 주기도 하지만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7
반성할 줄 아는 삶을 살아야한다 반성할 줄 아는 삶을 살아야한다 한쪽으로 많이 기울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지만 때가 되면 다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균형이 잘 맞는다하여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균형은 잘 맞는데 반성 없는 삶을 살아갈 때가 많기 때문이다. 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6
젊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젊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어른들은 젊은 사람들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젊은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오히려 기성세대들의 우려를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 생각도 깊고 책도 많이 읽고 행동도 건실하며 예의범절도 생각보다 잘 지킨다. 그리고 어른들을 공경할 줄 알고 후배들을 챙..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5
대심방 – 김부환 목사님 대심방 – 김부환 목사님 교구장이신 김부환 목사님과 권사님 두 분이 심방하셨다. 심방이 끝난 후 목사님과 식사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시고 깊이 또한 상당하시다. 신학대학시절과 군 제대 후 IT분야 1.5세대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컴퓨터 공학도이기도 하..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4
배워도 끝이 없는 것은 배워도 끝이 없는 것은 방법을 알지 못하여 힘들게 자료를 입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론과 실무는 접점을 찾아야한다. 주어진 원본을 어떻게 가공 처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보다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생각의 각도에서 방향성이 달라 손이 고생하는 경우가 많..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3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5 - 신앙인의 실패를 통한 성숙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5 - 신앙인의 실패를 통한 성숙 12월 2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5 - 신앙인의 실패를 통한 성숙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405 본문 : 출애굽기 2 : 11~22 1. 들어가는 말 : 모세의 결단 2. 모세의 정체성과 그가 받은 교육..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2
『Excel BI를 이용한 빅데이터 가공 기초』 『Excel BI를 이용한 빅데이터 가공 기초』 『Excel BI를 이용한 빅데이터 가공 기초』 에 대해 서주란 교수께서 강의를 잘해 주셨다. 고급과정에 해당되는 과정이라 조금은 생소한 부분이 많지만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워 쿼리, 파워 뷰, 파워 피벗(피벗 차트, 파워 맵(3D MAP)), 파워 BI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2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실학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카페 여유당 앞에 나와 한기대 캠퍼스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전투기가 하늘에다 선명한 선을 긋고 다닌다. 오산과 가까워서 그런지 헬기도 뜨고 제트기도 뜨고 훈련비행이라도 하는지 하늘에서 요란한 소리가 난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2.01
고요의 극점이란? 고요의 극점이란? 평범을 깨뜨리면 신비가 쏟아져 나오듯이 단순히 진공성에 갇힌 고요의 극점이 아니다. 진공도 작은 의미의 진공이 있고 큰 의미의 진공이 있다. 어떤 특정된 진공성이 아니고 진공성으로 얼어붙은 우주를 비롯하여 우주의 가장 안쪽이 바로 고요의 극점이다. 온 우주가..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