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청아당 2018. 12. 1. 13:05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실학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카페 여유당 앞에 나와

한기대 캠퍼스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전투기가 하늘에다 선명한 선을 긋고 다닌다.

 

오산과 가까워서 그런지

헬기도 뜨고

제트기도 뜨고

훈련비행이라도 하는지

하늘에서 요란한 소리가 난다.

 

 

엑셀의 세계는 끝이 없다.

 

실무에 능한 사람도

이론에 능한 사람도

그 끝이 안 보이는 것이 엑셀의 세계이다.

 

이것이다 싶으면

또 다른 세계가 손쉽게 펼쳐진다.

 

그래픽유저처럼

자유로움이 엑셀위에서 날아다닌다.

 

생각의 각도는 생각보다 무섭다.

 

어떤 각도에서 접근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개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Excel BI를 이용한 빅데이터 가공 기초에 대해

서주란 교수께서 강의를 하신다.

 

전공역량 보수교육

2018121~ 122

12일 과정으로 교육을 받는다.

 

한빛관(생활관)에서 1박을 하며

오늘도 조용한 하루를 보낼 것 같았는데

룸메이트 때문에 아주 유익한 하루가 되었다.

 

2018121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