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오늘의 출애굽5 - 신앙인의 실패를 통한 성숙
12월 2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5 - 신앙인의 실패를 통한 성숙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405
본문 : 출애굽기 2 : 11~22
1. 들어가는 말 : 모세의 결단
2. 모세의 정체성과 그가 받은 교육들 4 47
사도행전 7:22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다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3. 모세의 착각과 실패
사도행전 7:23
23. 나이가 40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출애굽기 1:11
11. 바로가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사도행전 7:25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4. 모세의 실패의 원인
에베소서 5:17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5. 실패를 통한 성숙의 훈련
출애굽기 4:10
10.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고
내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출애굽기 4:13
13.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민수기 12:3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6. 우리의 실패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제프 핸더슨(Jeff Henderson)
→ ‘손버릇이 나쁜 제프’
(Jeff hand worse)
“나는 실패한 사람이었습니다.
흑인 부모가 날 낳고 이혼했고,
어린 시절은 늘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도둑질도 많이 했습니다.
결국 마약에 손을 댔고
감옥까지 갔다 왔습니다.
실패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시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일어났습니다.
진짜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채로 있는 것입니다.
흑인들은 흔히 자신이 범죄자가
된 것이 사회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흑인들에게
총을 겨누며 죄를 지으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결국 결단을 한 것은 우리
스스로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비극의 결단이 아니라 희망의
결단을 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I am Nothing).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I am Impossible).
주님을 만나자 이 둘이
하나의 문장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Nothing is Impossible in Jesus Christ).”
- 제프리 헨더슨 「나는 희망이다」에서 -
7. 나가는 말
: 실패를 성숙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자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성숙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누구나 실패를 할 수 있다.
그 자리에 앉아 일어서지 못하면 영원한 실패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면
성공을 향해 한걸음 앞으로 내딛는 것과 같다.
거침없이 성공하면 교만해지기 쉽다.
고난과 시련을 겪어야만 뼈아픈 반성을 하게 되고
그를 바탕으로 성공을 향해 겸손하게 나아갈 수가 있다.
조물주조차
교만과 불량함을 싫어하기에
이토록 끈질기게 겸손을 강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교만하고 싶어도 교만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입니다.
2018년 12월 2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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