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 2096

종교를 믿는다하여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다

종교를 믿는다하여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다 설교가 끝난 후 불기둥 같은 성령으로 환자들의 심신을 치유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한다. 그중에는 희귀병을 비롯하여 각종 암과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성도나 집사, 권사, 장로 등의 이름들이 따라붙는다.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