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다 날씨가 맑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변하는 것이 날씨다. 오늘따라 날씨가 맑다. 날씨는 바람에 의해 날씬해지기도 하지만 바람에 의해 뚱뚱해지기도 한다. 추울 때는 춥다고 언 손을 녹이고 더울 때는 덥다고 부채를 흔들기도 한다. 체온에 맞는 바람이 불 때는 쾌적함과 상쾌함을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8
변화는 변화를 일으킨다 변화는 변화를 일으킨다 주인이 바뀌면 변화는 빠르게 움직인다. 스마트 스토어(제2호점)로 변신한 롯데마트 인천터미널점이 2019년 1월 7일(월)에 오픈하였다. 2019년 1월 4일(금)에는 신세계백화점에서 롯데백화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문을 닫고 새로운 주인이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7
선교적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선교적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1월 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선교적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553 본문 : 베드로전서 3 : 15~16 1. 들어가는 말 : 주현절이란? 주현절은 어두운 세상에 참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절기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6
인천의 옛 이름(지명)들 인천의 옛 이름(지명)들 고구려 시조인 주몽의 두 아들이자 백제의 시조 형인 비류가 문학산을 배경삼아 도읍지로 정했던 곳이 지금의 인천이다. 비류는 미추홀(물의 고을)에서 도읍을 정했고 온조는 한강(하남 위례성)에서 도읍을 정한 것이 백제다. 미추홀(彌鄒忽. 現 미추홀구·미추홀..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6
오늘 하루를 잘 살면 만사형통이다 오늘 하루를 잘 살면 만사형통이다 자고나면 새롭게 출발해야하는 것이 사람 사는 일이다. 거창한 꿈을 꾸지 않더라도 소박한 꿈을 실천하기 위한 하루도 어떤 때는 벅찰 때가 많다. 그것이 사람 사는 일이다.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지만 세월이 적층형으로 쌓이는가 세월이..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6
찾지 않으면 잊혀진다 찾지 않으면 잊혀진다 오랜만에 찾은 청량산 병풍바위약수터에 도착하니 겨울이라 그런지 휑하다. 여름에는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는 곳인데 겨울에는 적은 등산객들로 인해 한가하다. 약수를 떠먹는 바가지는 고드름이 매달려 있고 정자는 한가함을 즐기고 있다. 그래도 등산객들이 하..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5
완성될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완성될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기존의 틀을 깨는 일이 사람 사는 일인지도 모른다. 기존의 틀을 허물고 새로 짓거나 기존의 틀을 남겨둔 채 리뉴얼로 채워 넣거나 어느 것이든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게 만든다. 새롭게 변화된다는 것은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입을 즐겁게 해주..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5
전체를 알아야만 한눈에 파악된다 전체를 알아야만 한눈에 파악된다 초행길은 힘들 수밖에 없다. 지도를 보고 찾아가도 길을 헤매는 경우가 많다. 곁가지인 지엽적인 것에서부터 포괄적인 전체를 알아야만 그 의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는 핵심을 원하고 부분은 깊이를 원한다. 전체(결과)는 간단한 것..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4
고난과 역경은 안부 없이 찾아온다 고난과 역경은 안부 없이 찾아온다 가야할 길이 있다면 가야할 것이다. 멈춰야한다면 멈춰야할 것이다. 오고감에 있어 가야할 길과 멈춰야할 길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야할 때 멈추거나 멈춰야할 때 가야할 때가 많다. 어쩌면 이것이 사람 사는 맛인 줄도 모른다. 고난과 역경은 안..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3
이상과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이상과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이상과 현실은 늘 괴리가 있다. 이상과 현실을 수평에 놓고 저울질해보지만 이상은 하늘이 높고 현실은 벽이 높다.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이 수평선과 지평선이다. 수평선은 하늘과 맞닿은 것 같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지평선은 하늘과 떨어져 있는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