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선교적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청아당 2019. 1. 6. 17:55

선교적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1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선교적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553

본문 : 베드로전서 3 : 15~16

 

 

1. 들어가는 말 : 주현절이란?

 

주현절

어두운 세상에 참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절기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6-

 

 

2. 비난받는 오늘의 그리스도인

 

 

3.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

; 세상을 놀라게 하라

 

갈릴리 사람들이 소위

애찬이나, 친절이니, 음식대접이니

하면서 갖가지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무신론에 빠지게 한다

- 율리아누스 황제

세상을 놀라게 하라에서 -

 

그들이(그리스도인)

낯선 자에게 자선을 베풀고,

죽은 자의 묘지를 손봐주고,

성인처럼 가장하는 삶을 사는 바람에

무신론자들(그리스도인)

급증하는 것을 왜 관측하지

못한 것이더냐? ...

불경한 갈릴리 사람들이

자국의 빈민뿐 아니라,

로마인까지 후원하고 있으니,

만인이 보고서 우리가 제 백성 하나

변변히 돌보지 못한다고 하니

이는 수치로다

- 율리아누스 황제

세상을 놀라게 하라에서 -

 

 

4. 세상을 놀라게 하는 그리스도인

 

마태복음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선교적 삶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내가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로서,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는

선교사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내가

선 곳이 어디이든지 그 곳이 거룩한

땅이 되도록 헌신을 하는 삶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선교적 삶이란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이든지,

그 곳이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되도록 하는데 헌신을 하는 삶을

말한다.

 

 

5.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인가?

 

내가 지금 서 있는 가정, 일터,

삶의 모든 곳에서 예수님의 왕권에

순종한다면 거기가 하나님 나라다

- 엄기영 목사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어야만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삶과 인격과 가정과

직장과 학교에서,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왕권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통치 앞에 순복하며 사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일꾼이다

- 엄기영 목사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정직하게 돈을 번 것도

하나님 앞에 영광이지만,

예수 믿어서 정직하게 망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 영광

- 김병삼 목사 -

 

# 예화

: IMF 때 부도난 집사님 이야기

 

시편 128:1-2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7. 나가는 말

: “선교적 삶으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교회

 

 

 

목회자나 선교사만 선교적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일반 성도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선교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최전방에서 가장 밀접하게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일반 성도들이기에 성도들이야말로 진정한 선교적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2019년 주안장로교회 큰 그림은

선교적 삶으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교회이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입니다.


201916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