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잘 살면 만사형통이다
자고나면 새롭게 출발해야하는 것이
사람 사는 일이다.
거창한 꿈을 꾸지 않더라도
소박한 꿈을 실천하기 위한 하루도
어떤 때는 벅찰 때가 많다.
그것이 사람 사는 일이다.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지만
세월이 적층형으로 쌓이는가
세월이 절삭형으로 쌓이는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3D프린트로 못 만들 모형이 없지만
재질에 따라 천차만별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루는 어제와 내일이 모여 시작되는 날이다.
과거를 뒤돌아보는 시간도 오늘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도 오늘이다.
오늘 하루를 잘 살면 만사형통이다.
2019년 1월 6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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