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자하는 길은 어떻게 해서라도 가게 되어 있다 가고자하는 길은 어떻게 해서라도 가게 되어 있다 반드시 가야할 길이 정해져있다면 그 길은 가게 되어 있다. 산화되기 전에 이루어야할 일이기에 살아생전 그 꿈을 이루고자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는 천우신조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유언처럼 남긴 말씀이기에 천륜처럼 작동되..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13
도반님들이 계셨기에 생겨난 글들 도반님들이 계셨기에 생겨난 글들 허공에 대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말할 수도 없습니다. 홀로 명상하고 홀로 생각하며 지내다보면 그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그것이 쌓이면 1년이 되고 10년이 넘어갑니다. 불통은 그래서 힘든 것입니다. 누구와 대화를 할..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12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3 - 하나님의 섭리로 건짐을 받은 자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3 - 하나님의 섭리로 건짐을 받은 자 11월 11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3 - 하나님의 섭리로 건짐을 받은 자 본문 : 출애굽기 2 : 1~10 1. 들어가는 말 : 섭리 가운데 태어난 모세 히브리서 11:23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11
엑셀의 꽃 피벗 테이블 엑셀의 꽃 피벗 테이블 김훈 교수께 엑셀의 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엑셀의 꽃은 피벗 테이블’이라고 한다. ‘엑셀의 꽃은 함수’가 아니냐고 반문하자 함수는 ‘엑셀의 독’ 또는 ‘엑셀의 악(독소)’이라고 말한다. MS오피스 프로그램의 버전(2016→2019)이 향상될수록 기능들이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10
두려움을 느끼면 안 된다 두려움을 느끼면 안 된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야한다. 믿을 건 자신 말고는 아무도 없다. 그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신을 버리면 안 된다. 내가 있어야 다른 것도 있기 때문이다. 나를 버리면 모든 것은 나로 인해 사라지고 만다. 나를 나라고 인식한 순간 나임을 알게 되고 나를 버리는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10
마음의 또 다른 형상입니다 마음의 또 다른 형상입니다 마음은 항상 순하고 얌전하고 깨끗하고 맑고 투명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마음만큼 변덕이 심하고 포악하고 무서운 놈도 없습니다. 마음은 우주를 들었다 놓았다할 만큼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마음보다 더 넓고 더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09
예기치 못한 곳에 답이 있다 예기치 못한 곳에 답이 있다 경영학을 전공했다하여 경영을 잘 하는 것이 아니듯이 철학을 전공했다하여 철학을 잘 아는 것이 아니듯이 자신이 원하는 답을 찾고자할 때 예기치 못한 곳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원하는 답을 찾고자할 때 당연히 기본기는 튼튼하게 다져져 있어..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09
이성과 감성의 조화 이성과 감성의 조화 이성이 발달된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감성이 발달된 사람들은 감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성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면 이성적인 문제만 풀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정작 풀고 싶은 것은 감성적인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성적으로만 풀려고 한다.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08
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인간이다 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인간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들의 전쟁에서 이긴 신들만이 인간의 선택을 받고 살아남았다. 종교가 그 한 예이다. 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인간에게 버림받는 일이다. 성서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하나님은 인간에게 소외당하거나 잊혀질까봐 끊임없이 선..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07
고요의 극점에 대한 오해 고요의 극점에 대한 오해 ○○님 열반 “우리가 수행하는 목표가 불가에서처럼 열반에 들기 위함이 아닌가요? 깨달음을 얻고 해탈하여, 윤회하지 않고 열반에 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아닙니까? 고요의 극점에서 산화하고 싶어도 그것도 안 되고 결국 육체로 돌아온다면 다른 더 큰 목적..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