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중심이 있다 – 묵산님
묵산님
“태양과 같은 거대한 질량을 지닌 항성도 별의 내부 중심으로 향하는 강력한 중력으로 인해 핵융합반응이 일어나서 태양이 빛과 열을 방출하고 있다.
태양의 핵융합반응은 우주에 흔하게 존재하는 수소 원소 중 중수소(Deuterium)와 삼중수소(Tritium)가 서로 충돌하여 융합하고, 이것이 그 보다 무거운 원소인 헬륨 원자로 변하면서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이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가 일상을 통해 보고 있는 태양의 광열(光熱)은 그렇게 발생한다.
인간의 내부에도 생명에너지를 중심으로 향하게 하는 강력한 일점이 있으며 이것을 하단전(下丹田)이라고 한다.
이것은 마음의 뿌리에 해당하며, 인간 내부에 '신(神)'이 존재하는 유일한 방식이다. 구궁학에서 '중(中)'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한 물건(一物)이란 것도 이것을 가리키고 있다.
하단전의 작용으로 인해 자신이 지닌 선천적인 생명에너지와 호흡으로 끌어당긴 우주의 생명에너지가 서로 충돌하여 태양의 경우처럼 수소원자가 융합하여 더 무거운 헬륨 원자로 변용되듯이, 생명에너지끼리 서로 충돌하여 완성된 상태의 생명에너지의 상태로 변용되는 것이 바로 단(丹)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아닌지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인간의 육체나 태양과 같은 별들은 결국, 같은 우주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태양과 같은 거대한 질량을 지닌 항성도 별의 내부 중심으로 향하는 강력한 중력으로 인해 핵융합반응이 일어나서 태양이 빛과 열을 방출하고 있다.
인간의 내부에도 생명에너지를 중심으로 향하게 하는 강력한 일점이 있으며 이것을 하단전(下丹田)이라고 한다.
이것은 마음의 뿌리에 해당하며, 인간 내부에 '신(神)'이 존재하는 유일한 방식이다.
하단전의 작용으로 인해 자신이 지닌 선천적인 생명에너지와 호흡으로 끌어당긴 우주의 생명에너지가 서로 충돌하여 태양의 경우처럼 수소원자가 융합하여 더 무거운 헬륨 원자로 변용되듯이, 생명에너지끼리 서로 충돌하여 완성된 상태의 생명에너지의 상태로 변용되는 것이 바로 단(丹)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나 태양과 같은 별들은 결국, 같은 우주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인체전자석의 원리와 신의 존재를 명확하게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기상천외한 일이 아니고서는 참으로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공부를 참으로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청출어람이라고 했던가요?
이제는 저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지닌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능력을 지닌다는 것은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볼수록 핵심을 파고든 내용 같아 전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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