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에 바람처럼 기를 약하게 휘몰아치는 이유는 – 마음가는대로님
마음가는대로님
“1월 20일
* 오전 40분
잠에서 깨어나기 전 약한 기막이 느껴졌다.
습관적으로 경락유통을 시도해보고 일어났다.
몸풀고 호흡을 하니 전신에 기막이 이동하는 느낌이 든다.
경락유통을 해보면서 기감을 잡아나가는 느낌으로 진행했다.
* 오후 1시간 10분
오전처럼 기감이 있는 것 같다.
경락유통을 하면서 간혹 태양과 지구의 기운을 끌어오는 연상을 시도해봤다.
며칠 동안 기감이 한곳에 좀 더 머무르는 느낌이 자주 드는 것 같다.
한곳에 머무르는 것보다 약하지만 바람처럼 움직이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전신에 바람처럼 기를 약하게 휘몰아치는 이유는 생각해보니
인체전자석으로 기를 강하게 끌어오면서
체내에 있는 수많은 세포들의 전자기장과 부딪히면서
일어나는 저항으로 충격파 같은 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본다.
호흡은 가볍게 하다가 3분대 정도까지 시도했다.
* 밤 1시간 10분
기감이 약하게 있는 듯 하다가 서서히 줄어드는 듯 하다.
이럴 때는 호흡도 힘들어 지기 때문에 기맥박을 느껴가며 호흡을 했다.
평상시 보다 기맥박이 잘 안 느껴져서
경락유통시 좀 더 천천히 해보니 약간씩 느껴진다.
호흡시 불편하던 게 사라진 것 같다.
호흡은 3분때까지 시도해보고 와공으로 마무리 했다.
와공시 기맥박이 약하게 느껴진다.”
“며칠 동안 기감이 한곳에 좀 더 머무르는 느낌이 자주 드는 것 같다.
한곳에 머무르는 것보다 약하지만 바람처럼 움직이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전신에 바람처럼 기를 약하게 휘몰아치는 이유는 생각해보니
인체전자석으로 기를 강하게 끌어오면서
체내에 있는 수많은 세포들의 전자기장과 부딪히면서
일어나는 저항으로 충격파 같은 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본다.”
기태풍 현상을 서서히 느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발 앞으로 나아가면 강력한 태풍으로 변하면서
방안 전체가 태풍이 휘몰아치듯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전신이 바람처럼 기가 휘몰아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기도 합니다.
내부적으로 상당한 전자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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