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1 - 스스로 있는 자(2)
1월 20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모세와 오늘의 출애굽11 - 스스로 있는 자(2)
http://w3.juan.or.kr/tv/player.asp?sid=20606
본문 : 출애굽기 3 : 13~15, 마태복음 14 : 27
1. 들어가는 말 : 이름 퀴즈
2. 조상들의 하나님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1) 개인과 인격적 관계를 맺으시는
여호와 하나님
2) 약속의 보증자이신 여호와 하나님
창세기 12:2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너에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5:5
5.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세기 17:7-8
7. 내가 내 언약을 너와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 26:3-4
3. 이 땅(가나안)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창세기 28:13-14
13.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나는 하나님이 좋다.
그 분은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신학자의 하나님도 아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바로
나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 파스칼 -
창세기 12:2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너에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창세기 12:1
1.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세기 28:15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46:3-4
3...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창세기 26:3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창세기 26:24
24...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3.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사사기 10:16
16.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호세아 11:8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4.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
: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 14:27, 막 6:50)
“나니”는 “에고 에이미”(I AM)인데,
이 표현은 바로 출애굽의
“나는 나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와 정확하게
같은 말이다.
# 예화
: 엔도 슈사쿠의 『침묵』이야기
“주여, 당신이 언제나 침묵하고
계시다는 것을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어디 계셨습니까?”
“아들아,
나는 침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다만 너희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있었을 뿐이다”
5. 나가는 말
: 나와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인격체를 갖춘 하나님은
성육신을 입고 예수로 우리들 곁에 다가왔다고 하신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항상 고난과 시련 그리고 고통을 함께 나누며
스스로 있는 자로 존재하며 가까이서 함께하고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주 한복판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들 곁에서 함께하는 하나님이라고 강조하신다.
“나는 나다”
“스스로 있는 자” 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기에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시는 분이다.
기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반응이 없는 것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아서 이지
하나님의 시간표가 울리면 어김없이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다.
믿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믿음과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시기에 그렇다.
엔도 슈사쿠의 『침묵』이야기처럼
“주여, 당신이 언제나 침묵하고
계시다는 것을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어디 계셨습니까?”
“아들아,
나는 침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다만 너희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있었을 뿐이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입니다.
2019년 1월 20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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