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손발을 묶고 있는 죄2 우리들의 손발을 묶고 있는 죄2 좋은 일로 시작하여 좋은 일로 마무리하고자 하였는데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글이란 위안이나 자극을 줄 수도 있지만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자신을 세 번 되돌아본 다음 말을 해도 늦지 않다는 성현들의 말씀이야말로 후세사람..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4.01
우리들의 손발을 묶고 있는 죄1 우리들의 손발을 묶고 있는 죄1 좋은 일로 시작하여 좋은 일로 마무리하고자 하였는데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글이란 위안이나 자극을 줄 수도 있지만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자신을 세 번 되돌아본 다음 말을 해도 늦지 않다는 성현들의 말씀이야말로 후세사람..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3.31
새가족 성경공부 - 일체유심조 새가족 성경공부 - 일체유심조 초신자가 거쳐야하는 《새가족 성경공부》 주1회씩 1과에서 5과까지 준비되어져있다. 5과가 끝나면 수료증을 발급해주기도 한다. 주일마다 예배하기 전 권사께서는 다과를 준비해주시고 김훈 담당목사께서는 초신자에게 1시간여 동안 이해하기 쉽게 강연..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2.04
삼위일체 - 하나님(성부) ․ 예수님(성자) ․ 성령님(영적능력의 구현) - 20130125 삼위일체 - 하나님(성부) ․ 예수님(성자) ․ 성령님(영적능력의 구현) 한 몸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중의 하나이다. 분신술을 써서라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면 그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가끔씩 우리들은 하늘의 뜻을 살필 때가 있다. 몸과 마음이 고단할수록 고통..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1.20
청량산 병풍바위약수터 산책길 청량산 병풍바위약수터 산책길 호불사 입구를 통해 통나무다리를 밟으며 오르다보면 10여분 안에 병풍바위약수터에 도착할 수 있다. 눈 오는 날이나 잔설이 남아있을 때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등산용 아이젠을 장착한 후 등산을 하거나 균형을 잃지 않고 산책길을 걷듯 발끝을 가볍게 옮..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1.12
부여 부소산성 낙화암(수정) 부여 부소산성 낙화암(수정) - 백제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 계룡산 갑사를 지나 공주 송산리 고분군과 공주보를 거쳐 달려온 곳이 황포돛배와 고란사(皐蘭寺)가 있는 낙화암이다. 우암 송시열이 새겨 논 낙화암(落花巖)에는 백화정(百花亭)이 자리하고 있어 눈 내린 솔밭을 감상할 수..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1.10
무령왕릉 - 공주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 공주 송산리 고분군 찬란했던 1500년 전 역사의 한 장면이다. 역사가 숨 쉬는 곳엔 유적이 있고 후손들의 노력이 있다. 과거를 잊는다는 것은 하나의 치욕이요, 굴욕이기에 백제 제25대 무령왕릉(武寧王陵 : 461~523)을 기점으로 송산리 고분군(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백제시대 왕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1.09
계룡산 갑사 계룡산 갑사 길 있는 곳에 겨울눈으로 가득하다.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이다. 설화가 침묵으로 보여준다면 눈밭은 고요를 흔드는 바람과도 같다. 천년 사찰의 풍경소리로 댓잎에 부딪히며 반갑게 맞이해주기도 하고 정적의 깊이를 잠재우는 대적전에 갇혀 묵언수행을 하기도 한다.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1.09
송구영신 예배-2012년 ~ 2013년 송구영신 예배 - 2012년 12월 31일 ~ 2013년 1월 1일 간다는 것과 온다는 것은 분명 다르다. 하지만 수평선상에 놓인 점처럼 하나로 통하고 있다는 사실은 허와 실의 진실성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형태와 비슷하다할 수 있다. 간다는 것은 헛됨과 허망함을 안겨주는 것 같지만 또 다른 시작으로..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1.03
새해를 맞이하며-멈춤과 달림의 갈림길에서 새해를 맞이하며-멈춤과 달림의 갈림길에서 아름다움 뒤에는 고통의 깊이로 서있는 경우가 많다. 얼마나 달려야 고통이 끝날지 모르지만 얼마나 멈춰야 고통이 끝날지 모르지만 손에 쥐어본 사람들은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 한다. 그 끝에는 헛된 허상이 자리하고 있기에 집착을 불러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