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과 이완
큰 흐름 속에서 움직여야한다.
허리를 펴고 어깨를 펴는 일은
긴장과 이완에 있는 것처럼
너무 느슨해도 공부할 의욕이 나지 않고
너무 긴장해도 공부할 의욕이 나지 않는다.
빈틈으로 파고드는
나태함!
중심을 세우고
허리를 세우는 일은
긴장과 느슨함의 조절에 있는 것처럼
적절하게 당기고 놓는 법을 배워야한다.
강하게 또는 약하게
밀어붙이는 동작은
완급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매서운 채찍이다.
2006년 4월 10일 월요일
한길로 가고자하는 집념이 있는 한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