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의 위치와 원리적인 접근』/7. 물리적인 기와 논리적인 기

물리적인 기와 논리적인 기의 차이점

청아당 2019. 9. 17. 07:27

 

 

 

 

 

 

물리적인 기와 논리적인 기의 차이점

 

[인체와 자기 & 자석치료법]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게 되면

 

우선 혈액중의 이온질이 나쁘게 되어 혈액이 산성화가 된다. 그리고 혈관내의 과잉 콜레스테롤의 축적으로 혈액순환 계통의 질병이 유발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대병의 원인인 자율신경실조증과 내분비장애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헤모글로빈이 활성화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자율신경 실조증에 미치는 자력선의 효과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서로 평형을 유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인체 내의 신경조직에는 지각신경, 운동신경, 자율신경이 있다. 자율신경이란 위와 장의 움직임, 혈관의 수축, 팽창을 조절, 혈행을 관장하고 호르몬 분비, 신진대사를 지배하고 근육의 긴장이나 골격근을 다스린다.

 

예를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몸을 움츠리게 된다.

이것은 체온을 뺏기지 않으려는 자율신경의 방어 작용이다. 자기가 자율신경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1938년 덴마크의 한센이다.

 

 

자력선은 이온에 영향

 

혈액 속에는 혈구나 혈장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모양의 작은 물체가 끊임없이 브라운 운동이란 연속운동을 하면서 가전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입자를 대진입자이온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들의 이온에는 양전기를 띤 양이온과 음전기를 띤 음이온 두 종류가 있어 그것들은 서로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 균형을 수소이온농도를 나타내는 지수 폐하로 말하면, PH7.44(약알칼리성) 전후로 유지되고 있어야 정상적이다.

 

 

헤모글로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력선

 

인체 내에는 혈액 1mm²450-500만개의 적혈구가 있다.

적혈구의 성분은 수분을 제외하면 거의 헤모글로빈이다. 헤모글로빈은 헤미라는 자성을 띤 철을 함유한 붉은 색소와 글로빈이라는 단백질로 결합되는데 1분자 중 4개의 헤머가 들어있다.

 

헤머가 심장을 통과할 때 심장에서의 전류영향을 받아 강자성의 헤머로 되어 산소운반과 탄산가스 배출이란 헤모글로빈 본래의 기능을 다하게 된다.

 

헤모글로빈에 함유되어 있는 철성분이 NS로 정확히 되면 헤모글로빈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산소 운반, 영양공급과 폐기물 방출이 원활하게 된다.

 

이때 헤모글로빈의 철이 미약한 NS자성을 띤 성분으로 되면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여 결국 40~60조에 달하는 인체 세포는 산소 결핍 증세를 일으켜 난치성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왜 헤모글로빈의 핵인 헤모가 강자성의 철로 되어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현대과학으로도 해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인체, 자기, 전기의 관계

 

인체, 자기, 전기는 각기 다른 독립체이지만 이들은 모두 처음에 인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여러분도 한 번쯤은 심전도, 근전도, 뇌파측정기의 도움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심장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전기적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 심전도이다.

 

인체에 전극을 대면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 한 전기를 발생시킨다.

, 근전도는 근육의 뇌파 즉 뇌의 활동에 수반해 일어나는 전기적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들 의사들은 인체에서 일반적으로 병원 등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치료도 있다.

 

인체는 전기를 통하는 도체인 것이다. 인간이 살아 있다는 것은, 복잡한 전기적 변화의 집합체라는 전문가의 얘기도 있을 만큼 전기와 인체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전기와 자기는 표리관계이다.

전기와 자기는 표리의 관계에 있다. 가정용 전기는 수력과 화력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자장 속에서 코일을 회전시켜 전기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때, 다만 코일만 회전시켜도 전기는 일어나지 않으며, 자석사이에서 코일을 돌려 비로소 전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발전기의 원리이다.

 

모터는 전기를 방전하고 자기를 발생시켜 그의 흡인, 반발력을 이용해 속의 코일을 회전시키는데 이 직접적인 힘은 자기이다.

 

변압기는 전기를 자기로 변경시키는가 하면 이것이 또 전기로 변함으로써 전압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같이 자기와 전기는 표리 관계에 있는 것이다. 전기와 자기 사이에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한 사람은 있었으나 전기의 자기 작용을 발견한 것은 한스 그리스찬 에르스테트(덴마크)이다.

 

그는 물리학자이며 화학자이기도 하고 코펜하겐 대학의 교수였으나 후에 덴마크 왕립과학협회를 설립한 사람으로 1802년 어느 날 우연히 자침이 전기와 직각으로 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이 전류의 자기 작용에 관한 대 발견이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전기와 자기는 표리관계에 있으며 생체와 전기와는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자기요법(Magnetic therapy)

 

서양의학은 자석을 질병의 진단에 이용하지만 동양의학에서는 치료에 이용한다.

 

현재 서양의학이 치료할 수 있는 인류의 질환은 전체의 30% 정도. 아직도 병의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와 알아도 치료에 손을 못 대는 경우가 많다.

 

이 미지의 영역 정복에 자기(磁氣)의학이란 분야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인데, 자기의학이란 생체의 치유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자기(磁氣)를 사람의 질병에 사용하고자 하는데서 시작되었다.

 

기원전부터 중국에서는 황제가 병이 들었을 때 자석을 사용했다는 내용이 사마천의 사기에 등장한다. 그리고 BC 300년경 그리스에서도 자석을 설사약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1,100년경에는 아랍의사가 위장병, 간장병, 대머리 등의 질환을 자석으로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다.

 

국내에서 자기치료법이 본격적으로 소개된 것은 어느 한의원 원장에 의해서이다.

 

한서생체자기경락요법이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한의학의 기본이론인 오운육기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질병이 개개인의 고유체질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본다. 2,700여 가지에 달하는 체질을 정확히 진단해 각자의 질병치료에 필요한 오장육부의 경락을 선택, 필요한 자력을 인체 내로 흘려보내는 방법이다.

 

자석이 가진 자기성분은 인체에 결핍될 때 건강의 이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자석치료 전문병원인 황한의원 황재옥 원장은 자기결핍증후군에 해당하는 질병으로는 신경통, 어깨 걸림, 습관성변비, 현기증 등이 있으며 당뇨와 소화기 질환도 자기결핍으로 인해 발행할 수 있다.

 

황원장은 자기치료법과 서양의 첨단 의료장비가 결합된다면 앞으로 자석이 가진 임상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통 서양의학의 진단치료 체계(혈액검사, X선 검사, 초음파검사 등)로는 진단이 나오지 않는데 환자는 분명히 불편을 느끼는 문제, 그래서 치료제를 찾을 수 없는 문제들이다. 또는 임신 중이라서, 나이가 어려서, 노인이라서, 간이나 신장의 기능이 나빠서 약을 쓸 수 없는 경우들이다. 심지어 약을 써도 도움이 되지 않거나, 특이한 체질이라서 아예 약을 못 쓰는 경우도 있다. 이때 생체전자기요법을 사용하면 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된다.

 

생체전자기요법이란 전자기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신체의 일부분이나 아픈 부위에 자극을 주거나 몸 전체에 자기장을 쪼이는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흥미로운 점은 최근 들어 동양의학에서 사용하는 개념인 기()의 흐름을 자극하는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점이다.

 

즉 한의학에서 침을 놓는 자리(경혈)에 전자기적인 자극을 가함으로써 좋은 치료효과를 거두고 있다.

 

기가 흐르는 길, 즉 경락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얼마나 증명되었을까.

경락이론에 따르면 인체에는 신경의 흐름과 혈액의 흐름 외에 정보전달과 조절을 총괄하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다.

 

최근에는 경락을 흐르는 에너지의 실체가 바로 자기장이라는 설명이 설득력이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통증과 자기요법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자석의 치료효과로서는

 

통증(痛症)을 소실시킨다.

염증(炎症)을 소실시킨다.

혈액순환을 조절한다, 등인데

 

임상결과로는 기질적장애가 심한 질병을 제외한 기능성질환에는 뛰어난 효력을 나타내었다.

 

거대한 지구뿐만 아니라 물질의 최소단위인 원자 역시 자기장을 띠고 있다.

일반적 전자의 운동에 수반하여 발생하는 전류에 따라 전자장이 파생하는데 이 자장의 본체가 자기인 것이다.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 하나는 무한히 작은 자석(磁石)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인간 역시 하나의 자기장을 형성하며 그 세기는 지구자기장의 1백만분의 1 정도인데 현재 의학계는 인간의 몸에서 나타나는 자기장을 의료용으로 이용하는 단계까지 와있다.

 

자기와 생체의 연구에 관해서는 미국, 일본, 덴마크, 러시아, 독일 등의 많은 나라에 오래전부터 연구되며 발표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생물자기학과 자석치료의 실험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 독일과 일본을 비롯하여 국내에도 보급되고 있는 미약자기측정장치는 양자의학(陽子醫學 ; 양성자의학)(이는 물질이나 생체를 구성하는 원자의 성분인 전자 및 그 지지매체인 소립자군이 공명해서 발하는 횡파 및 종파의 자기에너지를 취하여서 해석하고 진단치료에 응용하는 학문)에 바탕을 둔 것으로 종래의 의학이 물질 및 세포의 수준에서 발전되어 온 것과 비교하면 양자의학에서 다루는 수준은 전자 및 소립자군이 내는 초미약 자기에너지이다.

 

이들 미약자기측정장치는 모든 생명체에서 이들 에너지를 진단하고 치료에 응용하는 것인데 이 또한 자기를 이용한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계인 것이다.

 

한의학에서 자기학의 응용을 오운육기학(五運六氣學 : 오운;오행의 운행. 육기;중국 철학에서, 천지간의 여섯 가지 기운 ()()(;그믐. 음력에서 한 달의 맨 끝날)())에 바탕을 두고 사람개체마다 체질을 분류하고 진단치료하는 점과 자기를 이용한 이들 현대 과학 장비들을 동원하여 함께 상호 연구해 나간다면 자기의 의학적 임상가치를 증명해 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내다본다.

 

 

자기 치료기의 종류

 

지금까지 자기 치료기가 생산된 것은 반지, 완밴드, 매트리스, 복대, 피부에 붙이는 자기 치료기, 목걸이, 사포타, 목침, 샌들 등이다. 이러한 자기 치료기를 효과 면에서 나누어보면,

 

전신적인 효과

국소적인 효과,

전신국소 양면의 효과를 아울러 가지고 있는 것으로 대별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출처 : 모낚회

글쓴이 : 강철 http://cafe.daum.net/monak

[인체와 자기 & 자석치료법]

백단향의 정원(심향사) : http://blog.daum.net/sdsd4473/7963382

 

 

 

위의 내용들은 물리적인 영구자석과 전자석을 활용한 전자기장이다. 하지만 물리적인 기(인공적인 기)와 호흡수련을 통해 느끼는 논리적인 기(우주의 기)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같은 바람을 전신으로 받아들인다 해도 선풍기로 받아들이는 것과 자연풍으로 받아들이는 것과의 차이는 확연하게 구별할 수 있듯이 선풍기 바람과 자연의 바람과 비유하면 딱 맞는 말이다. 물론 기의 성질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천연적인 우주의 기와 인공적인 기의 차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기감으로 따진다면 천연적인 우주의 기가 단연 으뜸일 수밖에 없다. 범위도 범위이지만 같은 기감일지라도 그 차이는 현저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마치 수평선과 하늘이 맞닿아 있는 것 같지만 하늘과 땅만큼이나 벌어져 있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필자도 영구자석과 전자석을 10년 이상 연구 및 임상실험을 해보았지만 국소적 또는 전신적인 측면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지만 호흡수련을 통해 느끼는 기의 형태는 발견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물리적인 기가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 나름대로 효과는 분명히 있다.

 

단점이라고 하면 영구자석을 피부에 붙이고난 후 발생하는 발진현상이다.

 

장시간(10시간 이상) 오래 부착하다보면 피부에 자극이 없는 반창고를 사용해도 발진현상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오래 부착하다보면 피부에서 땀이 배출(독소 및 노폐물 배출)되어 발진현상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욕창을 비롯하여 다양한 병증에 효과는 매우 좋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물론 자석봉을 만들어 중요혈을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

 

전자석일 경우 여러 가지 부가장치(교류(Alternating Current)를 직류(Direct Current)로 변환하는 장치(인버터=직류 또는 교류 전환장치) 및 전기공급장치 등)가 필요하여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전자석의 크기도 크기이지만 그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장치가 만만치 않아서 이동성과 휴대하기에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마치 데스크탑 컴퓨터(고정성)와 노트북 컴퓨터(이동성 및 휴대성)의 차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눈부신 발전을 통해 통증 치료기기의 총아라 불리는 자기장 치료기기(Deep Penetrating Electro-Magnetic Therapy)’가 등장하였다.

 

“TESLA-3000”은 심부자극 전자기장 치료와 레이저치료의 복합 자극기로 강력한 치료 시너지 효과를 내는 혁신적인 치료기기입니다. 강력한 펄스형 자기장(Biphasic)을 순간적으로 인체에 투과시켜 근육 및 신경조직 깊숙이 작용하여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고, 통증질환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치료장비입니다.

 

자기장 치료기 TESLA-3000의 특징을 살펴보면

1) 자기장은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을 범위 내에서 지방 및 뼈의 간섭을 받지 않고 신경계를 안전하고 손쉽게 자극할 수 있습니다.

2) 비 관혈적 자극으로 피부손상이나 통증유발이 없습니다.

3) 자기장은 인체 깊숙한 부위로 침투가 가능하므로, 기존 전기 자극 치료보다 심부자극이 가능합니다.

4) 비침습, 비접촉 방식으로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자기장 치료기를 통해 시술을 받아보면 확실히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통증완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물리적인 기와 논리적인 기의 차이점을 비교하면 이 역시 필자가 원하는 논리적인 기감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장점이라고 하면 논리적인 기(우주의 기)와 물리적인 기(인공적인 기)를 병행해서 사용하다보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논리적인 기(호흡수련을 통한 기)의 퇴적층에 비례해서 물리적인 기가 작용하겠지만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물리적인 기(영구자석 및 전자석)이지만 그래도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성과중의 하나이다.

 

실제로 1987년 강남세브란스병원(구 영동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의 환자 중 2~3일을 넘기지 못한다고 했는데 살린 경험이 있다. 먼저 강력한 사기(악한 영)를 제거하고 난 다음 논리적인 기를 투사(이주행공)하여 환자와의 교류를 끝마친 후 혹시라도 기의 약화가 발생할까봐 물리적인 기인 영구자석을 환자의 중요혈에 부착하였다. 그 다음날 다시 찾아갔을 때는 의식을 되찾고 손으로 글씨까지 쓰는 놀라운 일이 발생하였다. 환자의 건강이 급속도로 회복되어 일반실로 옮긴 후 퇴원하는 것까지 확인하였다.

 

 

필자가 단광기기를 개발하려고 한 목적은 물리적인 기가 아닌 논리적인 기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에서 시작되었다. 다시 말하면 물리적인 기의 한계성을 느꼈기 때문에 개발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이미 논리적인 기를 체험한 후 단광기기를 개발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기가 국소적 또는 전신적인 면이 크다면 논리적인 기는 전신을 넘어서 존재하기에 물리적인 기보다는 논리적인 기를 과학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개발하려고 한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물리적인 기에 대해 연구를 해보았지만 애당초 물리적인 기에서는 논리적인 기의 느낌조차 잡아낼 수가 없었다. 물론 미세하게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었지만 그 이상의 효과는 기대할 수가 없었다.

 

앞으로 빛의 몸을 만들 수 있는 초전도체가 상용화되어 단광기기를 개발하거나 수련을 통해 거대한 황금빛 찬란한 빛의 몸을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면 몰라도 물리적인 기는 물리적인 기고 논리적인 기는 논리적인 기로 확연하게 구분되어져 있음을 절실하게 느끼는 것으로 연구를 끝내고 말았다.

 

혹시 신소재가 개발되어 물리적인 기를 논리적인 기로 전환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이 이루어진다면 한번 시도해볼만하지만 아직까지는 물리적인 기에만 의존하기에는 너무나 빈약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필자의 생각만은 아닐 것이다. 초전도체를 기반으로 해서 날로 발전하는 의학과 과학을 접목시켜 단광기기를 개발한다면 인류사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바이다.

 

이는 전자와 소립자군이 내는 초미약 자기에너지를 다루는 양자의학이 대두되므로 인해 물리적인 기를 논리적인 기로 끌어올릴 기회로 다가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에 물리학자인 볼프강 파울리의 말대로 화학의 모든 것과 물리학의 대부분을 설명하여 줄 것이라는 양자역학(파동역학)’ 및 빛의 속도로 계산해내는 양자컴퓨터를 필두로 양자의학과 과학이 만나 단광기기의 꿈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빠른 속도로 움직일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호흡의 혁명인 단광기기이기에 누구나 손쉽게 다룰 수가 있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인공지능을 통해 보다 폭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우주와 인간이 하나가 되는 우아일체까지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아름다움 뒤에는 고통이 따른다고는 하지만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거대한 황금빛 찬란한 '빛의 몸' 이자 초전도체로 형성된 소립자군인 자기장의 폭풍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풍요롭게 산다면 삶에 있어 이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을 것이다.

미래에는 불합리하게 설정된 지금의 인간적인 시스템을 바꿀 의무가 있으며 의식주를 비롯하여 모든 부분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단지 상상력이 낳은 공상이 아니라 실제로 발생할 미래의 일이기에 건강을 비롯하여 의식주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본다.

정적으로 앉아서 행하는 호흡이 아니라 앉으나 서나 움직이는 가운데서도 행하는 단광기기를 통해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행보를 예고하는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유도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미래에는 우주의 원천적인 에너지인 기()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고 본다. 마치 허공에서 자기장을 뽑아 쓰듯 그렇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미래에는 에너지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물론 기가 아닌 또 다른 물질인 소립자를 이용하여 에너지로 대체해서 사용해도 좋은 방향일 것이다.

 

이미 기원전부터 영구자석을 통해 치료를 시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고 현재는 전자석을 활용하여 진단 및 치료를 시도하고는 있지만 무엇보다도 양자의학 등 초전도체의 상용화가 시급한 시점이라고 본다.

 

 

일설에 의하면 과거 교황청에서 비밀리에 타임머신을 개발했다는 설이 있다. 신부들로 형성된 과학자들을 소집하여 과거로 회귀하는 타임머신을 개발하려고 했으나 시간을 거꾸로 갈 수 있는 물리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도전하였으나 인간이 타고 과거로 가는 것은 실패하고 고심 끝에 나온 것이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타임머신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나폴레옹시대의 모습과 히틀러시대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예수시대의 모습을 보는 것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힘들게 개발한 타임머신을 교황청 내부에 봉인해버렸다고 한다.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신부가 보고자했던 성경의 내용과 다른 영상이 보였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성자들의 삶이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면을 보았던 것 같다.

 

 

<댓글 & 답변>

 

들꽃님

2019.09.19. 23:12

 

읽으면서 든 생각이 과학계의 전문가와 함께 연구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연구 과정에서 관련한 전문 과학자와 함께 연구하시거나 자문을 구하셨는지는 제가 모르지만 글을 읽으면서 과학계 전문가와 함께 연구한다면 좀 더 진전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 전에 자기치료 관련 책을 내신 분을 찾아갔었는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자석을 제 몸에 댔을 때 기 혹은 자기가 흐르는 느낌을 받았는데 안쪽으로 침투하기보다 표피를 흐르는 느낌이었고 그 느낌도 약해서 제 증상에 유의미한 치료 효과는 없겠다는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청아당님께서도 자석을 통한 치료 효과를 연구하시었다는 글을 읽고 오래 전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물리적인 기와 우주적인 자연의 기와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과학의 힘으로 비물질적 우주의 기를 물질적 과학의 기계로 모두에게 유익하게 활용되고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 세계가 보이는 현상의 세계로 드러나게 되는 시대가 필연적으로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은 전기를 그 원리를 발견하고 활용하여 불을 밝히고 TV를 보고 냉장고를 가동하는 등 온갖 것에 활용되듯이 앞으로는 생체에너지가 그렇게 활용되는 혁명적 시대가 오리라는 희망 섞인 기대를 하게 됩니다.

 

청아당님처럼 또 누군가가 기존 세계에 문제의식을 갖고 단광기기 같은 본질적 혁명을 가져올 연구들을 하고 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그러한 염원들이 모이고 모여서 어느 시점에서 혁명적 전환이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청아당

2019.09.19 23:49

 

예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은 있으나 제 인지도가 워낙 약해서 아직 그럴 엄두는 못 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좋은 소식이 널리 알려지게 되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연구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 선뜻 응해 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렇지만 그 가능성을 자꾸 언급하는 것은 혹시라도 이러한 글을 보게 되는 과학자가 생긴다면 참고삼아 연구해봄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면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 어쩌면 지금의 과학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인체의 안팎을 자유롭게 드나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덧붙임 :

[인체와 자기 & 자석치료법]

백단향의 정원(심향사) : http://blog.daum.net/sdsd4473/7963382

<9. ()의 확인>은 필자의 글(수련전 살펴보기 - 생명에너지()의 배경) 중 일부를 재정리한 내용임을 밝혀둡니다.

http://www.injeon.or.kr/before_exercise_3.php

http://blog.daum.net/yhedang/13628456

 

[인체와 자기 & 자석치료법] 은 네이버 검색란에서 단광기기를 입력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내용이다.

 

2019917일 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