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의 원리를 효율적으로 습득하려면
의도해서 생긴 것이 인체전자석의 원리는 아니다.
하다보니까 생긴 것이 인체전자석의 원리이다.
하지만
인체전자석의 원리에 의해 수련에 임하다보면
보다 효율적으로
수련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이론적으로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정리해 놓게 된 것이다.
막연한 생각은 막연한 결과물이 나오지만
기준점을 정해놓으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보다 정밀한 생각아래
기준점을 정해놓고 접근하다보면
수련에 대한 회의감이나
접근할 수 없는 요원한 세계로만 알았던
호흡법 또는 깨달음에 대해
참신하면서도 과학적인 이론 하에 수련에 임할 수 있기에
처음 목표했던 호흡에 대한 벽을 허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의 차이다.
종이 한 장의 차이만큼이나 큰 것이
생각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흡인력이 강력할수록
기를 끌어당기는 힘 또한 강력해질 수밖에 없다.
단광기기가 천지인을
삼위일체화 시켜 기와 영적매개체 역할을 하듯이
일단은 흡인력이 강력한 기의 흡수가 선결조건이기 때문이다.
풍부하고도 농밀한 기가 온몸에 돌아야만
천지인을 하나로 묶을 수가 있고
심안을 통해 소우주를 여행할 수가 있고
침묵의 방(하단전)을 통해 평화의 방(중단전)을 거쳐 거울의 방(상단전)에 도달하여
온 우주를 헤집고 다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효율적으로 습득하려면
우선 경락유통을 통한 인체전자석의 원리부터 깨우쳐야한다.
태양과 지구, 달, 인체 내의 생체전류를 합쳐
하나로 모으고
자기장의 폭풍 속에서 수련에 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내는 것이
선결조건이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련에 임하다보면
강력한 자기장의 폭풍 속에서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깨우치게 되고
경락유통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되고
단광기기의 응용능력을 습득하게 되고
나중에는 고요의 극점에 도달하게 된다.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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