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하고 또 경계해야할 경고성메시지
처음부터
원기둥 모양의 인체전자석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경락유통을 하다보면
기가 쌓이게 되고
기가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원기둥 모양의 인체전자석이 생겨난다.
처음부터 원기둥 모양의 인체전자석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하다보니까 원기둥 모양의 인체전자석이 생겨난 것이다.
특히 경락유통을 통한 인체전자석의 원리는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원리를 알고 움직이면 쉽지만
원리를 모르고 움직이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원기둥 모양의 인체전자석이란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어떤 단어나 그 말에 얽매이게 되면
그 틀에 갇혀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화두라는 말에 갇혀
평생을 화두 속에 갇혀 살 듯이
이 또한 마찬가지다.
안다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
검증하는 것과
본래의 모습은 다르다.
똑같이 맞추려고 하면
그것이 함정이고 덫이다.
하다보니까 생겨나는 것을 보고
처음부터 기준을 정해놓고 움직이려고 한다.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할 경고성메시지다.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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