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11개월과 맞바꾸지 않는다 10월은 11개월과 맞바꾸지 않는다 1년 중 10월은 나머지 11개월과 맞바꾸지 않을 만큼 결실의 계절이자 풍성한 달이다. 누가 그런다. 10월은 11개월과 맞바꾸지 않는다고 그 소리는 누가 했느냐고 묻자 자신도 전해들은 이야기라 정확히는 모른다고 한다. 그만큼 10월은 1년 중 가장 풍요로운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8
옆에 있어서 고마운 사람 옆에 있어서 고마운 사람 행복을 옆에 두고도 멀리서 찾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뒤돌아보면 바로 옆에서 행복을 노래하고 있는데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더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청아당 엄 상 호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7
호흡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되는 기가 도와주어야 한다 호흡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되는 기가 도와주어야 한다 김○호 도반님 “운전 중에 생활행공을 해보면 지식이 1분대 가까이 된다. 잠결에도 보흡으로 2단계호흡을 해보면 처음엔 90초 가까이 1차 지식이 되고 그다음엔 60초, 50초 이런 식으로 내려온다. 잘 되니 좋기는 하다. 좌공이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6
호흡의 과학 – EQ[감성지능]『청아당 호흡강좌』 호흡의 과학 – EQ[감성지능]『청아당 호흡강좌』 느낌! 감성! 느낌과 감성은 참으로 소중한 자산입니다. 호흡의 과학 – EQ[감성지능]『청아당 호흡강좌』도 다 따지고 보면 바로 느낌과 감성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인간과 인간이 사는 세상입니다. 신과 인간의 관계..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5
‘…이라면’ 보다는 ‘…일지라도’ 가 좋은 이유 ‘…이라면’ 보다는 ‘…일지라도’ 가 좋은 이유 “…이라면” 신앙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면, 내 인생이 번성한다면, 내가 행복하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통을 겪지 않는다면, 그들이 죽지 않는다면, 내가 성공한다면, 그 때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봉사하고 헌금을 내겠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5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8 - 섭리 가운데 보내심을 받은 자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8 - 섭리 가운데 보내심을 받은 자 10월 1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8 - 섭리 가운데 보내심을 받은 자 본문 : 창세기 45 : 7~8, 히브리서 11 : 22 1. 들어가는 말 : 믿음의 인생 요셉의 신앙생활에서 3가지를 꼽으라고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4
통한대로 살아라한다 통한대로 살아라한다 바람은 아무 때나 부는 것이 아니다. 바람이 불려면 통로가 있어야한다. 길이 길을 만들어 나가듯이 바람도 바람이 길을 내어야만 다닐 수가 있다.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노력과 혼신의 힘을 쏟지 않는 한 믿음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믿음이 그 모..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3
반추(反芻) 반추(反芻) 뒤돌아보면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이 과거에 보석처럼 빛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가끔씩 진아의삶님께서 정리해놓은 홈페이지에 들어가 글을 읽다보면 천금과도 같은 글들이 가슴을 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거의 진리가 아직도 생물처럼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은 바..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2
사방에 벽을 쳐놓고 기다리는 덫처럼 사방에 벽을 쳐놓고 기다리는 덫처럼 평온하고 아름다운 일상 속에는 문제의 연속이 숨겨져 있다. 언제 어느 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과도 같은 일들이 돌발 상황처럼 잠재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마치 사방에 벽을 쳐놓고 기다리는 덫처럼 빠져나갈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1
다 같은 하나이다 다 같은 하나이다 비워도 비울 수 없다면 텅 빈 마음이다. 채워도 채울 수 없다면 텅 빈 마음이다. 비우거나 채울 수 없다면 공허를 넘어 텅 빈 공간이다. 텅 빈 마음이나 텅 빈 공간이나 다 같은 하나이다.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