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11개월과 맞바꾸지 않는다
1년 중 10월은
나머지 11개월과 맞바꾸지 않을 만큼
결실의 계절이자 풍성한 달이다.
누가 그런다.
10월은 11개월과 맞바꾸지 않는다고
그 소리는 누가 했느냐고 묻자
자신도 전해들은 이야기라 정확히는 모른다고 한다.
그만큼 10월은
1년 중 가장 풍요로운 달이자
들로
산으로
바다로 달리고 싶은 계절이기도 하다.
여느 계절과는 다르게 보이는 것이
10월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밖으로 나돌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 같다.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오늘 올린 詩』 > 『오늘 올린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단양 온달관광지 - 승전고를 울려라! (0) | 2018.10.19 |
|---|---|
| ‘고구려의 기상’ - 천등산 휴게소 (0) | 2018.10.19 |
| 옆에 있어서 고마운 사람 (0) | 2018.10.17 |
| 호흡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되는 기가 도와주어야 한다 (0) | 2018.10.16 |
| 호흡의 과학 – EQ[감성지능]『청아당 호흡강좌』 (0) | 201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