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시간대가 가까워지니 몸에 약한 기감이 생긴다 – 마음가는대로님
마음가는대로님
“1월 24일
* 새벽 35분
20분 좌공후 와공 15분
와공시 2단계 호흡을 가볍게 했다.
* 오전 30분
잠 깰 때 기감이 느껴지다.
호흡 시작하니 전신에 약한 기감이 돌기도 하고 멈춰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급한 일 생겨서 오전은 수련시간을 줄이다 보니 와공은 생략했다.
* 저녁 1시간 10분
좌공 50분/와공 20분
기침이 나서 기감으로 막는다는 생각으로 하니
어느 정도는 집중이 되는 것 같다.
경락유통을 시도할 때 앞뒤로 큰 폭으로 유통하고
양 옆도 큰 기둥으로 된 압축된 기를 연상 해보니
갑작스럽게 나선형 바람개비가 연상이 된다.
와공은 2단계 호흡으로 시도 하다 경직된 느낌이 들면 직통호흡을 시도했다.
* 밤
좌공 50분/ 와공 30분
수련 시간대가 가까워지니 몸에 약한 기감이 생긴다.
보통 쉬고 있을 때 그런 것 같다.
가벼운 운동 및 지압으로 호흡을 해보니 약한 기감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문득 머리 좌우 양쪽 및 팔 쪽에 기감이 느껴지는데 경락유통을
하는 지점하고 비슷한 지점이다.
경락유통을 하면서 확인해 보니 자연스럽게 그 지점에 기감이
생기는 것 같다.
기감이 활발할 때는 다리 쪽에도 기감이 있는데 평상시에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와공시 2단계 호흡으로 가볍게 시작했는데 가볍게 하는 게 오히려
안 맞는 것 같아서 좌공처럼 동일하게 호흡량만 줄여서 2차 지식까지 포함해서
1회 호흡후 잠시 숨고르고 다시 호흡을 하는 방법으로 했다.
약간 긴장감이 생긴다.
좌공에서 다리 경락유통시 방향이 애매했는데
와공 시에는 방향이 직선이라서 효율적인 것 같다.”
“경락유통을 시도할 때 앞뒤로 큰 폭으로 유통하고
양 옆도 큰 기둥으로 된 압축된 기를 연상 해보니
갑작스럽게 나선형 바람개비가 연상이 된다.
수련 시간대가 가까워지니 몸에 약한 기감이 생긴다.
보통 쉬고 있을 때 그런 것 같다.
좌공에서 다리 경락유통시 방향이 애매했는데
와공 시에는 방향이 직선이라서 효율적인 것 같다.”
나선형 바람개비가 연상이 되거나
수련 시간대가 가까워지니 몸에 약한 기감이 생기는 것은
좋은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더구나 수련 시간대가 가까워질 때 우주대생명력이 쿵쿵거리며
귓가에 들려오거나 온몸으로 들려올 때는
그만큼 생명에너지와 우주에너지가
온몸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좌공 시에는 다리 부위 경락유통 방향이 애매했는데
와공 시에는 방향이 직선이라서 효율적인 것 같다는 말씀은
스스로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자
자세에 따라 생명에너지가 어떻게 차오르고 있는지를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의념과 생명에너지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기가 축적되어지거나 방출되다보니
자세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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