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념』/2. 의념에 중심을 걸어주는 운영체제

의념에 중심을 걸어주는 운영체제 – 의념은 마음이다

청아당 2019. 8. 3. 08:35

의념에 중심을 걸어주는 운영체제 의념은 마음이다

 

시간과 공간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숨 막혀 죽었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고난과 시련의 연속일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거나

공간이 있기에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시간과 공간은

우리들에게 피난처이자 고난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건 그렇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운영체제에 의해 좌우된다.

 

아무리 성능 좋은 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라 할지라도

운영체제가 연결고리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단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의념에 해당되는 운영체제는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운영체제의 구성요소와 목적을 살펴보면

운영체제의 목적인 성능요소로는

처리율 증대, 응답시간 단축, 사용가능도 증대, 신뢰도 향상에 있고

운영체제의 구성요소로는

프로세스 관리, 주기억장치 관리(메모리 관리), 보조기억장치 관리,

입출력 관리, 파일 관리, 보호시스템,

네트워크 관리, 명령해석 시스템이 있다.

 

 

그동안 의념에 대해 너무 연약하게 생각해온 것이 사실이다.

 

의념은 강력한 태풍의 눈과도 같고

의념은 강력한 허리케인 회오리바람과도 같고

의념은 강력한 용오름현상과도 같고

의념은 나선형바람개비를 돌릴 만큼 강력하기도 하고

의념은 우주와 인체를 연결시켜주는 연결고리와도 같기 때문이다.

 

 

의념에 중심을 걸어주는 방향성 강력 연결 요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으로 통하기도 한다.

 

하드웨어는 전기에 의해 움직이지만

소프트웨어는 무형의 프로그램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하드웨어가 시간에 해당된다면

소프트웨어는 공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둘 다 무형이지만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

하드웨어로 움직이기도 하고

소프트웨어로 움직이기도 한다.

 

물론 편의상 그렇게 정한 것이다.

 

 

운영체제는 이 둘의 운명을 가르는

운명성에 해당되어

전기성자기성을 일으키기도 하고

궁극에 가서는

신의 간섭이 없는 진공성에 이르기도 한다.

 

참으로 놀라운 능력을 지녔지 않은가?

 

소중하고도 중요한 운영체제는

의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의념의 또 다른 이름은 생각과 마음이다.

 

생각과 마음이 포괄적이며 광범위한 개념이라면

의념은 구체적이며 집중력을 요구하는 개념이다.

 

생각과 마음이 무방향성 연결 요소라면

의념은 방향성 강력 연결 요소이다.

 

 

의념 자체가 방향성 강력 연결 요소로써

학습할 때 모듈단위로 나눠서 공부하거나

능력단위로 쪼개서 공부하거나

프로젝트 빔으로 학습할 때 PPT를 띄워

레이저 빛으로 포인트를 강조하는 개념과 같다 할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생각과 마음은

우주와 인체를 경계 없이 넘나들기도 하고

시작과 끝의 경계를 순식간에 넘나들기도 한다.

 

그곳이 어느 곳일지라도

바람에 걸리지 않는 그물처럼

영혼에 걸리지 않는 마음처럼

자유자재로 경계 없이 넘나들 수가 있다.

 

신의 세계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사후세계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

 

가고 또 가다보면

그 끝을 알 수 없는 세계에 이르는 것이

의념이자 마음이기 때문이다.

 

 

의념은 생각보다 연약하거나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지 않다.

 

의념을 어떻게 붙잡느냐에 따라

강력해질 수도 있고

연약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정점에 접근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순전히

의념의 강약조절에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18916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