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형 직업의 증가 – 경계가 허물어지다
『4차 산업혁명과 일과 직업의 변화』 공저
정동엽 교수, 정원모 교수에 따르면
미래사회를 움직이는 힘의 이해
지식기반사회
다원주의(이슬람교, 아랍권 –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놂)
노동시장의 변화
정보화
글로벌화
기술이 삶의 방식과 형태를 변화시킨다
업(業)의 변화
경계의 변화
형태의 변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둘 다 합쳐질 수도 있다.
융복합형 직업이 증가됨으로써
인문, 자연, 이공계 지식 간의 융복합에 의해
새로운 분야가 창출될 수 있다고 한다.
조직에 소속되지 않고,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1인 기업이면서 새로운 경제주체가 형성되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는 통찰, 방향, 속도로 이어지며
통찰은 눈이고, 전략(방향, 속도)은 손이다.
21세기 핵심역량 : 4C
1.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2. 협업능력(Collaboration)
3. 비판적사고능력(Critical Thinking)
4. 창의력(Creativity)
역량의 3요소(지식, 기술, 능력)
직무역량 : 지식, 기술,
핵심역량 : 능력
사회적 기술
1. 협업능력
2. 감성능력
3. 서비스 지향성
4. 협상능력
+
1. 창의력
2. 인지적 유연력
= 인지적 능력(Cognitive Abilities)
비판적 사고를 갖고 사회적 기술과 인지적 능력을 토대로
다양한 방식으로 복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복합형 인재가 필요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
컴퓨터과학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다양한 분야의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사고 방법
사고하는 능력인간의 사고와 컴퓨터의 능력을 통합한 사고
주어진 문제를 보다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핵심능력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의 중요성
1. 데이터를 모으고 조작하기
2. 문제를 구조화하고 추상화하기
3. 절차식 사고로 문제해결 자동화하기
창의력(Creativity)
•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 가운데에서 우리가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바로 창의력이다.
• 창의력이란?
일정한 주제나 상황이 주어졌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방법을 제안하는 능력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가 갖춰야 할
3대 핵심역량인 복합문제 해결능력, 비판적사고능력, 창의력 모두 새로움에 대한 역량으로 귀결
(철학, 컴퓨터적 사고, 예술적 상상력)
4차 산업혁명시대 10대 핵심역량
1. 복합문제해결능력
2. 비판적사고능력
3. 창의력
4. 인적자원관리능력
5. 협업능력
6. 감성능력
7. 판단 및 의사결정 능력
8. 서비스 지향성
9. 협상능력
10. 인지적 유연력
수학이 진로를 결정한다.
예술과 인문학을 제외하고 모든 과목에서 수학은 기본이다.
“천직은 ‘찾는 것’이 아니라 ‘키워가는 것’이다.”
- 로먼 크르즈나릭 -
융복합형 직업의 증가는
앞으로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직업이나 학과에서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가지만 알아서는 안 된다.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접근하거나 해결하려면
다양한 창의적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준은 정해놓을 수 있지만
정답은 없다는 것이
4차 산업혁명에서 말하고 있는 핵심요지다.
비판적사고와 창의력이 유독 강조되고 있는 이유도
다 여기에서 기인한다고 본다.
더구나 인문학적 사고방식과
철학, 컴퓨터적 사고, 예술적 상상력까지 동원하는 것을 보더라도
앞으로 미래상에 대한 해답이 어느 정도 주어져있다고 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의 성숙기이거나 진입단계이지만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관심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활성화와 상용화가 보다 진전된다는 의미와도 같기에
한국의 미래에 대해 기대를 걸어도 괜찮다고 본다.
앞서간다는 것은 선도의 의미도 있지만
보다 활발한 연구와 함께 발 빠른 움직임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를 미리 내다본다는 것은
전체적인 큰 흐름을 알고 가는 길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부정과 긍정에 대한 다양한 학설은 많지만
그 어느 것도 양면성에 봉착하지 않은 것이 없기에
공존하는 선악은
그 어느 테두리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좋은 것은 좋은 결과를 나타내지만
나쁜 것은 나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 인과율이다.
잘못된 정보가 들어가면 잘못된 정보가 나오는 것이고
올바른 정보가 들어가면 올바른 정보가 나오는 경우와 유사하다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분명히 우리 앞에 노크도 없이 다가올 것이고
수시로 드나들며 숨통을 조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경고메시지 없이
경계를 허물어가면서까지
현실에서 더욱 치열하게 살아가야할
과도기적 현상에 처해있다.
21세기 핵심역량인
1.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2. 협업능력(Collaboration)
3. 비판적사고능력(Critical Thinking)
4. 창의력(Creativity) 등
4C처럼 비판적사고능력과 창의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발휘되어져야할 때라고 본다.
2018년 7월 29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자료출처 :
『4차 산업혁명과 일과 직업의 변화』 공저
정동엽 교수, 정원모 교수
초판발행일 : 2018. 6. 22
발행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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