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이해
『4차 산업혁명과 일과 직업의 변화』 공저
정동엽 교수, 정원모 교수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이란?
3차 산업의 핵심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 융합적 힘이 여타 사회적, 경제적 힘과의 융합으로
나타나는 새로운 패턴의 변화와 패러다임이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반 기술
핵심 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 센서
융합 기술
바이오 융복합 기술
스마트 공장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이다.
로버트 고든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는
“우리는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 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거나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 살고 있다고 한다.
유독 한국만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렇지만
학자들 간의 견해차에도 불구하고
이미 4차 산업혁명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듣다보면
생체기술과 과학기술이 접목하여
보다 진전된 상황이 전개되어진다면
단광기기도 머지않아 실현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시기적으로는 아직도 멀었지만
6차, 7차 산업혁명이 도래할 때쯤은
단광기기의 실현이 가능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형성되어져가는
4차 산업혁명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기에
가상과 현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길이 열리기에
사물중심인터넷과 사람중심인터넷(만물중심인터넷)이 활성화되어져 간다면
결코 꿈으로 끝날 일은 아닌 것 같다.
3D 프린팅과 신소재가 어울리는가하면
스마트 공장,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이 어울리고 있고
인공지능로봇이 곳곳에 침투하여 인간의 영역을 대신하여 일할 수 있게 되어
인간은 또 다른 영역에 대해 지혜와 통찰력을 발휘해야할 때라고 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은
의식이 있는 강한 인공지능과
의식이 없는 약한 인공지능으로 구분되어진다.
일상에서 대중화되어가는 것은
강한 인공지능보다는
약한 인공지능이다.
강한 인공지능은 통제와 관리가 엄격하게 제한되어져야하기에 그렇고
약한 인공지능은 관리만 잘하면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겁부터 먹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인공지능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시야를 우주로 넓혀보면
아직은 너무도 미약한 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지구에서
생체적 한계를 지니고 있는 인간과
기술적 한계를 지니고 있는 로봇사이에서 벌어지는
보이지 않는 전쟁은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다.
미리 겁부터 먹을 것이 아니라
진화된 다음에 대처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본다.
2018년 7월 29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자료출처 :
『4차 산업혁명과 일과 직업의 변화』 공저
정동엽 교수, 정원모 교수
초판발행일 : 2018. 6. 22
발행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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