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제7회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 대전환 한반도 우리의 선택

청아당 2018. 6. 13. 19:10

7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 대전환 한반도 우리의 선택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광역자치단체장 17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4곳에서 당선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3)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공개된 출구조사 결과에서 광역단체장 17곳 중 민주당 후보는 14, 자유한국당 후보는 2, 무소속 후보가 1곳에서 각각 당선이 예상됐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 12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당선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3)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공개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재보궐 12곳 중 민주당 후보 10, 자유한국당 후보 1곳에서 각각 당선이 예상됐다. 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오차 범위내 경합 상태다.

 

 

 

6·13 지방선거 잠정 투표율 60.2%, 재보궐은 60.7%

 

 

평화의 물결이 전국을 뒤덮은 압승이다.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촛불민심의 반영이자

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물이다.

 

야당은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한다.

 

여당은 더욱 겸허히 받아들여야한다.

 

오만불손하거나 교만에 빠진다면

또다시 민심은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출구 없는 희망 속에서

희망을 이끌어낸 문 대통령이 있었기에

신뢰하며 보내준 응원의 표라고 생각하자.

 

철저하게 분석하고

치밀하게 움직이며

더욱 멀리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할 때이다.

 

 

우리 국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평화와 번영의 길이다.

 

다함께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아갈 때이다.

 

승패를 떠나서 한반도의 운명이 달린 문제다.

 

한반도의 나아갈 길을

올바르게 제시해준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내고 싶다.

 

2018613일 수요일

 

청아당 엄 상 호

 

 

자료출처 :

과천=뉴시스임종명 임얼 기자 =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잠정 투표율이 60.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42907715명 유권자 중 25841740명 참여했다. 이는 당일 투표자 17124313명과 사전투표 및 거소투표 8717427명을 합한 수치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4년 전 지방선거 투표율(56.8%)보다 3.4%p 높은 수치다. 또 역대 지방선거 중 투표율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1995) 68.4% 2(1998) 52.7% 3(2002) 48.8% 4(2006) 51.6% 5(2010) 54.5% 6(2014) 56.8%.

 

전국 12개 지역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잠정 투표율은 60.7%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영암·무안·신안군이 71.5%의 투표율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북 김천시(69.9%) 울산 북구(65.6%) 충북 제천시단양군(63.3%) 서울 송파구을(62.9%) 경남 김해시을(61.7%) 서울 노원구병(61.6%) 광주 서구갑(59.0%) 부산 해운대구을(57.9%) 충남 천안시병(55.3%) 인천 남동구갑(54.6%) 충남 천안시갑(48.8%) 등이 뒤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