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16 - 삼성혈(누락) 제주도16 - 삼성혈(누락)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 우산을 꺼내 써도 옷의 일부가 젖는다. 삼성혈(三姓穴)은 입구부터 신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경건한 마음을 가지라는 문구가 따로 없어도 저절로 숙연해지는 곳이다.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밟으며 한 바퀴 도는데 전설적인 신화 삼..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3
제주도15 - 용두암(누락) 제주도15 - 용두암(누락) 마지막 일정을 제주시내로 잡았다. 그래도 제주도를 한 바퀴 돌고 왔다. 동서남북에 걸쳐 제주도를 한 바퀴 돌고나니 전경이 눈 안에 들어온다. 2박 3일의 일정이 빠듯하여 제주도의 비경을 전부 다 볼 수는 없었어도 중요한 곳은 다녀왔기에 오후 비행기에 올라타..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3
제주도14 - 금능 해수욕장(누락) 제주도14 - 금능 해수욕장(누락) 풍차가 있는 제주 해안도로를 타고 말똥냄새가 나는 올레길을 지나 ‘한림공원’을 관람하려 달려왔으나 하필이면 도착한 시간이 폐장시간이라 볼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금능 해수욕장에 들러 둘러보았으나 내가 생각한 해수욕장이 아니다. 부산 해..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13 - 추사관(누락) 제주도13 - 추사관(누락) 추사관에 도착하자 경축이라는 현수막이 먼저 반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확정“ 추사김선생적로유허비(秋史金先生謫盧遺墟碑)가 신도비처럼 서있다. 추사다원(秋史茶院)도 준비되어져 있으나 문은 닫혀있다. 세한도(영인..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12 - 소인국테마파크(누락) 제주도12 - 소인국테마파크(누락)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를 지나면 ‘소인국테마파크’가 나온다. 말 그대로 세계 유명지를 축소시켜 전시해놓은 곳이다. 제주국제공항도 그에 속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가 배치되어져 있다. 제주 에어 항공기도 보인다. 이중섭 화가를 연..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11 - 여미지 식물원(누락) 제주도11 - 여미지 식물원(누락) 제주관광식물원 如 美 地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땀을 흘려본 적은 없다. 햇볕에 갇힌 식물원이라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다보니 고스란히 그 혜택을 온전히 받고 있는 것 같다. 누가 열대지방이 아니라 할까봐 열대지역의 위력을 맘껏..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10 - 천제연폭포(누락) 제주도10 - 천제연폭포(누락) 하늘다리(선임교)를 건너야 갈 수 있는 천제연폭포! 산과 계곡 그리고 다리를 건너야 갈 수 있는 곳이 천제연폭포다. 천제연폭포는 하늘 길과 맞닿아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가는 길이 웅장하고 하늘다리인 선임교(仙臨橋) 또한 색다른 모습으로 눈앞에 펼쳐진..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9 - 선임교(누락) 제주도9 - 선임교(누락) 천제연폭포를 향하다보면 계곡을 건너뛴 압도적인 다리하나가 나온다. 시야를 고정시켜가며 한라산전망대라 새겨져있는 앞쪽에서 바라보면 말 그대로 압권이다. 길이가 128m 너비는 4m 높이가 50m이다. 선임교(仙臨橋)다. 입곱선녀를 조각한 다리로 전설상의 오작교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8 - 주상절리대(누락) 제주도8 - 주상절리대(누락) ICC JEJU 국제컨벤션센터제주 로터리를 회전하면 사람 키보다 더 큰 소라조형물이 있는 광장이 어서 오라고 손까지 흔들어가며 관광객을 맞이해준다. 소나무가 있는 나무계단을 밟고 주상절리대 전망대에 올랐다.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바닷바람이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7 - 외돌개(누락) 제주도7 - 외돌개(누락) 홀로 서있는 바위가 외돌개이다. 외돌개는 높이가 20m이다. 천년을 만년을 바람과 파도와 싸워가며 서있어 보아라!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아라! 사방이 뚫린 제주도 바닷바람에 귀를 기울여 보아라! 외돌개 해안가를 타고 조금 더 올라가면 대장금 촬영지이자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