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6 - 천지연폭포(누락) 제주도6 - 천지연폭포(누락) 돌하르방이 버티고 서있는 다리를 지나면 큰 돌에 비석처럼 써져있는 곳이 천지연폭포(天地淵瀑布)이다.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는 몰라도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걸어간다. 숲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서 올라가다보면 천지연폭포가 눈앞에 펼쳐진다. 거센 바람처..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5 - 소정방폭포(누락) 제주도5 - 소정방폭포(누락) 정방폭포 동쪽으로 300m 떨어져 있는 곳이 소정방폭포이다. 아침이라 레스토랑도 한가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또한 색다르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아주머니께서 5m 높이의 폭포수 밑에서 수련을 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 소정방폭포(濟州西歸浦正小房瀑布)이..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4 - 정방폭포(누락) 제주도4 - 정방폭포(누락) 한차례 소나기가 퍼붓고 지나갔다. 이른 아침이라 맑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거대한 폭포가 눈앞에 펼쳐진다.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濟州西歸浦正房瀑布)이다. 그것도 깊은 산이 아닌 바닷가에 폭포가 있다. 높이가 23m, 너비가 8m, 깊이가 5m..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3 - 만장굴(누락) 제주도3 - 만장굴(누락) 만장굴 입구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경축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확정“ 수녀님도 힘이 드신지 허리춤에 손을 얹은 채 걸어가신다. 만장굴 입구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계단이 가파르니 주의하라는 문구가 나온다. 슬리퍼를 신고 미..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2 - 제주김녕 미로공원(누락) 제주도2 - 제주김녕 미로공원(누락) 매표소에 들어서니 안내원의 말이 인상 깊다. “어서 오세요. 즐겁게 구경하다 가세요” 일상적인 인사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정자가 있는 미로공원이다. 잘 정지된 보성차밭처럼 미로를 이루고 있는 곳이 제주김녕 미로공원이다. 헤매지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제주도1 - 섭지코지(누락) 제주도1 - 섭지코지(누락) 갈 때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올 때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김포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탄 후 서울시 상공으로 치솟았다. 크고 작은 건물들이 성냥갑처럼 작아 보인다. 서해안 해상을 따라 비행하며 구름과 구름 위를 날거나 구름 아래로 날아가고 있다. ..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최고 - 미래의 대한민국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최고 - 미래의 대한민국 6월 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문 대통령과 오찬 회동하다. 외교현안과 북핵문제를 두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께선 오찬 회동 자리에서 潘 전 총장에게 “지혜와 경험을 빌려달라”고 했다. 한미 정상회..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2
신장투석은 계속되어져야한다 신장투석은 계속되어져야한다 하루 소변량이 800cc이하이면 만성신부전으로 판명된다. 며칠 전에는 450cc이고 5월 31일에는 300cc이다. 부천○○병원에서 부천○○요양병원으로 온지 10일 정도 되었다. 만성신부전증으로 인해 신장투석은 주2회를 시행해야하고 몸의 붓기에 따라 주3회 이상도..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1
큰조카의 꿈 큰조카의 꿈 송도국제도시에서 구매팀에서 관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큰조카 회사(삼성전자 엑스레이부품 가공 1차 메인 외주업체)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찾아오셨다고 한다. 외근 나가있어서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트럭이 승용차를 향해 위협을 가하며 계속해서 쫓아왔다고 한다. 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6.01
사드 보고 누락 파문 - 의도적인가? 사드 보고 누락 파문 - 의도적인가? 학생들은 참 영리하다. 선생님이 바뀔 때마다 학생들의 태도가 바뀐다. 먼저 선생님의 능력을 체크해보고 선생님의 행동에 따라 맞춤형으로 바뀐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숱한 선생님들을 만나다보니 본능적으로 선생님에 대해 선택적으로 대하게 된다.. 『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