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 수련법』2/2. [인체전자석 수련법]은 강공보다

[인체전자석 수련법]은 강공보다는 원리 위주이다

청아당 2019. 7. 20. 07:15

[인체전자석 수련법]은 강공보다는 원리 위주이다



강공시에는 반드시 약공으로 마무리 짓기

 

강공을 행할 시는 중간에 약공이나 직통호흡법(호흡량을 정해놓지 않고 흡지호를 부드럽게 임의적으로 행함)으로 강공시에 나타날 수 있는 경직된 부위를 풀어주거나 호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1분대 미만 호흡으로 부드럽게 풀어주어야 한다.

 

강공시에는 단무(수련도중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춤의 동작)를 이용하여 경직된 부위를 풀어주거나 최대한 부드러운 호흡으로 강공에서 오는 부담감을 줄여주면 좋다.

 

약공을 행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위의 방법대로 호흡량에 맞춰 자율적으로 해도 상관없지만 일정하게 호흡량을 정해놓고 하고 싶다면 10(), 5(), 10()의 미학!이나 자연호흡법 중 12() 3() 12()를 선택하여 행해도 된다.

 

비록 여러 가지의 방법이 나열되어져 있지만 자신한테 가장 알맞은 것을 하나 선택하여 약공으로 삼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청아당 엄 상 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