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전 살펴보기(마음가짐) - 과학(미래지향적인 삶)
너희 하나님은 안녕하시냐?
가끔씩 가족들 모임에서 여동생들에게 묻는다.
너희 하나님은 안녕하시냐? 고 물으면
다들 ‘자신들의 하나님은 안녕하시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여동생들이 다니는 교회의 하나님하고, 필자가 다니는 교회의 하나님 모습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 물어보는 것이다.
교회마다 하나님의 모습은 달라도 성도들의 믿음에 따라 부각되어지는 하나님의 모습은 큰 위력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인 것 같다.
믿음이 하나님을 불러들이듯이 성도들의 믿음에 따라 하나님께서 내리는 성령의 크기도 다 다르게 내려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성령을 강조해도 그 믿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종교가 그 명맥을 유지해나가고 있는 것도 다 성도들의 믿음의 크기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필자가 아는 어느 전도사는 경기권을 돌면서 전도를 하고 있다.
서울에 본교를 두고 일산, 인천, 수원, 용인, 동탄, 오산, 안양, 안산 등 경기권에서 활동하고 있다. 직장과 전도생활을 겸하면서도 쉼 없이 전도에 몰두하고 있다. 마치 사도바울의 전도처럼 유럽권을 중심으로 전도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과학을 이야기하면서 종교를 전면에 내세우는 이유는 과학과 종교는 밀접한 관련성이 많기 때문이다. 종교는 과학을 이야기하고, 과학은 종교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가 비밀스럽게 숨으려고 한다면, 과학은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끄집어내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종교본연의 모습을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는 것 같다.
과학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밝힐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문제를 인식하고 그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의도는 결코 나쁜 의미로만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과학의 힘에 의해 눈부신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학의 힘은 작은 듯 하지만 종교보다 위대한 꿈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도전인가? 과학이 이루어놓은 업적도 많다. 자연과학부터 시작하여 천문학과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적어도 기와 소립자의 존재를 밝혀낸 것만 해도 인류사에 있어서 커다란 업적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선형 소용돌이를 기반으로 형성된 기와 소립자의 만남은 빛의 예술현상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우주적인 현상에 이르기까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비밀들이 낱낱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내다보는 투시의 원리도 소립자를 대입시켜 밝혀내고 있다.
미래에는 영적인 세계까지도 밝혀내어 왜? 동서양의 신들이 존재하는지 구분은 누가 해놓았는지 그 근본원리부터 철저하게 밝혀질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더구나 우주공간을 인위적으로 구분하고 구역을 정한 후 동서양의 천국과 지옥의 모습까지 서로 다르게 편을 갈라놓았다.
이러한 기준은 과거의 기준에 의해 세워진 하나의 규칙과도 같은 엄격한 잣대이기도 하다. 지금은 과거에서 탈피하려는 조짐에서 그런지는 몰라도 동・서양을 통합해서 천국과 지옥을 그려내려고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신학자나 목회자들도 논리적으로 모순된 점을 발견한 탓인지는 몰라도 이제는 동・서양의 인류들이 천국과 지옥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는 그림으로 비쳐지고 있다.
과거에는 동양과 서양이 엄격하게 분리되어져 있었다.
이는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모습과도 같은 논리이다.
구약에서의 하나님은 엄격한 하나님, 분노하는 하나님, 질투하는 하나님, 시기하는 하나님, 보복하는 하나님, 무섭고 두려운 존재의 하나님으로 비쳐졌다면, 신약에서의 하나님은 자비로운 하나님, 따뜻한 하나님, 친근한 하나님, 아버지 같은 하나님, 어머니 같은 하나님, 편안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하나님으로 비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의학의 손을 빌려 『미래형 자율호흡 융복합 단광기기』가 개발된다면 위의 의문은 더욱 빨리 풀릴 수도 있을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편의 詩를 감상해보자.
<미래형 자율호흡 융복합 단광기기>
미래형 자율주행자동차처럼
융복합형 기술을 접목시켜
미래형 자율호흡 융복합 단광기기가 발명되면
호흡자체를 인공지능이 맡아서 할 확률이 높아진다.
자나 깨나 호흡을 하고 있지만
인체를 쾌적한 적정온도에 맞추거나
식사를 하지 않아도
태양전지로 에너지를 충전하여 배가 고프지 않게 하거나
호흡수련에 적정한 온도에 맞춰
수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거나
자기장의 폭풍 속에서
활화산 같은 경락유통을 경험해볼 수가 있고
인체에 무해한 태양풍을 직접 맞은 것 같은
오로라(Aurora)를 경험해볼 수가 있고
업데이트된 다양한 전문지식을 비롯하여 지혜와 통찰력까지 갖출 수가 있고
영통개안, 대주천, 강력한 피부기공호흡, 장풍, 축지법, 순간이동 등을 경험해볼 수가 있고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의 경지를 경험해볼 수가 있고
고요의 극점에 도달하여
우주의 진공상태를 경험해볼 수가 있을 것이다.
각종 다양한 현상인
투시를 통해 과거, 현재, 미래를 내다본다거나
천안통, 천이통, 삼천대천세계를 자유롭게 드나든다든지
신선의 세계를 왕래한다든지
봉황이 노니는 세계를 소요유(逍遙遊)하듯이 다녀온다든지
물속으로 또 다른 자아를 내려 보내거나
불속으로 또 다른 자아를 내려 보내거나
우주로 또 다른 자아를 내보내거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다녀온다거나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경천동지할 현상들을 접할 수가 있을 것이다.
전화를 연결시켜 통화하듯이
사후세계와 주파수를 맞춰
특정인물과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고
천국과 지옥을 들여다볼 수가 있고
사후지도를 내비게이션화 시켜
또 다른 자아를 올려 보내
사후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닐 수가 있고
우주 구석구석 파고들어 영적인 교류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단광기기를 인체내부에 설치하여
각종 생체정보를 활용하여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거나
초인적인 능력을 배양하거나
단광기기를 외부에 설치하여
옷으로 착용하듯이 입은 후
초전도체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솟구쳐
자유롭게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빌딩과 빌딩 사이를 날아다니며 이동할 수가 있고
자동차위를 날아다닐 수가 있고
물위를 걸어 다니거나
호수 위를 날아다니거나
계곡과 계곡 사이를 날아다니거나
산과 산 사이를 순간이동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밖에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더하여
미래에 벌어질 일까지 미리 예견한다든지
초능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삶의 질을 높인다든지
생각만으로도 우주의 끝과 시작점을 다녀온다든지
결코 꿈만으로 끝나지 않을 시대가 올 것이다.
2018년 8월 6일 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단광기기]는 과학과 의학을 비롯하여 모든 학문이 집약된 과학의 꽃이자 신의 그릇이다.
[인체전자석 관계도]와 [인체전자석 원리]를 바탕으로 형성된 신의 그릇이기에 우주적인 평안함과 함께 아름다운 빛의 예술현상과 더불어 우주적인 현상에 이르기까지 영적현상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띈다.
신이 생각할 수 없는 우주를 그려내는가 하면, 우주 속 깊은 곳으로 비밀스럽게 감춰놓은 궁극의 기본입자인 소립자에 이르기까지 그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우주적인 생각과 가슴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인간의 생각 또한 그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눈에 보이는 세계에 만족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섭렵하려고 한다는 것은, 인간의 도전정신이 어디까지 연결되어져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의 연속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모습과 닮은꼴이 많다.
던져진 문제를 버리기보다는 소중하게 감싸 안은 후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신과 우주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문제도 놓치지 않고 풀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놀라운 도전정신이 아닌가?
과학의 힘은 철학을 바탕으로 형성된 극복의 시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끊임없이 탐구하며 우주궁극의 문제를 풀기위해 노력해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더욱 놀라운 과학의 힘이 작용하겠지만, 과학과 종교 그리고 철학이 만나 조율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댓글 & 답변
들꽃님
2019.07.03 22:03
청아당님의 수행의 경지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통찰에서 나온 청아당님만의 차별성을 가진 내용들로 느껴집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이러한 주장들은 비록 완성된 이론은 아닐지라도 씨앗처럼 존재하다가 관심을 가진 전문적인 과학자와 수련으로 경지를 이룬 분들과의 노력으로 그 가능성이 현실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이러한 통찰과 시도는 기성 종교인이나 성경만 연구하는 종교학자나 책과 철학사상만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들 입니다.
생체에너지인 기를 수련하고 경지를 득하고 그 통찰을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규명하여 그것을 인간의 삶의 완성에 활용하려는 인류애적 열망이 있는 분들... 보이는 물질과학과 보이지 않는 내적, 생체에너지적 과학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분들이라야 할 수 있는 통찰이고 가능성의 제시라고 생각합니다.
청아당님같은 분이 그런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가 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력들이 모이고 모여 어느 시점에 이르면 제시한 가능성이 현실로 등장하고 그 길이 활짝 열릴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신선한 글 잘 읽었습니다.
청아당
2019.07.03 23:37
신선한 가능성으로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홍태수 교수님 같은 경우는 이미 이러한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 분들도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표현이 서툴러서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생각이나 마음속으로만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희망과 가능성으로 보아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2019년 7월 3일 수요일
청아당 엄 상 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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