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극점에 들어서려면
케인님
“오늘은 비교적 기감이 좋은 편이다.
몸이 움찔거리며, 전신에서 비교적 풍부한 자장력을 느꼈다.
내가 잠시나마 자석이 된 느낌이랄까…….
청아당님의 인체전자석 원리를 다시 읽어보고,
매일 실행하고 있지만 그동안 피상적으로 이해한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쳐갔다.
"아니야, 아니야 더 들어가야 돼, 조금 더 다가가봐"라는
내면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겠지만 무언가 흥미로운 것이 숨겨져 있다.
행공적 차원에서만 언급할 원리는 아닌 듯 하다.”
요즘 도반님들이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점점 포위망을 좁혀오듯이
하나 둘 깊은 곳을 향해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우주의 비밀을 하나 둘 알아내는 것 같은 그런 느낌들이
요즘 자주 들게 됩니다.
솔직히
인체전자석의 뒷면에는 우주와 연결되어져 있고
자기장의 폭풍과도 연결되어져 있고
현상을 넘은 후 황금빛을 거쳐
우주의 가장 안쪽인 고요의 극점과도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보면
인체전자석의 원리이지만
논리적인 측면으로 파고 들어가다 보면
상상 그 이상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가
인체전자석의 원리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미래형 자율호흡 융복합 단광기기’도
여기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깨달음의 세계인 입정이나 열반을 넘어
또 다른 세계인 자기장의 폭풍 속에서
화려한 황금빛(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세계)을 만난 후
우주의 가장 안쪽인 고요의 극점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부러울 것도
더 이상 바랄 것도 없는 세계를 대하게 됩니다.
아니 더는 존재하고 싶지 않은 세계인
신의 간섭도 피해갈 수 있는
우주의 진공상태로
영원히 존재하고 싶은 그런 곳이
고요의 극점이기도 합니다.
우주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세계가 널려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주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의 세계는
신과도 연결되어져 있어
그 끝이 안보일 정도로
여행을 해야 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러니
인체전자석의 원리야말로
우주의 모든 곳으로 통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을 넘어선 원리가
바로 인체전자석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앞으로
어떠한 형태로 발현되어질지
많은 기대가 되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미 묵산님은 이러한 세계를 경험했기에
인체전자석의 원리에 대한 깊이를 일깨워주고 계신 것입니다.
참으로
깊고도 깊은 세계는 우주와 사람입니다.
알아도 알아도 다 알아내지 못하는 것이
바로 우주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신비를 넘어서면 평범으로 환원하듯이
평범은 흔들수록 신비가 터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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