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념의 중요성 – 이상과 현실의 차이
오명진 교수 저 『프로그램 개발의 시작! 요구분석』에 의하면
“바람직한 상태(이상)와 현재 상태(현실)를 비교하여
차이가 발생하면 문제가 생기듯이
높은 단계로 올라가려면
낮은 단계부터 올라가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하지만
정해진 공식에 의해 움직이지 않다보니
선수학습과 선행학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학습할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선수학습이 반드시 절차를 거쳐 계단형식(초·중·고)으로 올라간다면
선행학습은 몇 단계를 건너뛰거나 미리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념을 다변화 시킨다는 것은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을 위한
창의력과 사고의 유연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어떤 운영체제(명령어 위주인 DOS에서 → 그래픽 위주인 WINDOWS)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응용프로그램을 다양한 형태로 변용해서 사용할 수 있듯이
의념의 다변화는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가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운영체제도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다.
데이터를 한꺼번에 모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단순한 운영체제에서
시스템의 일부가 고장 나더라도
전체 시스템은 계속 가동되는
결함허용 시스템으로 변천하고 있듯이
운영체제의 진화에 따라
소프트웨어와 입출력장치에 미치는 영향은 클 수밖에 없다.
의념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운영체제의 진화에 따라
소프트웨어와 입출력장치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듯이
우주의 비밀을 꺼내기 위해서라도
동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때는 동적인 접근법을 사용하다가도
어떤 때는 정적인 접근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동중정 정중동의 묘미를 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
수련법상 동과 정의 조화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동적인 접근법이 좌공 위주로 행하는 수련법이라면
정적인 접근법은 와공 위주로 행하는 수련법을 말한다.
물론 좌공 자체에서도
다시 분류하자면
동중정 정중동으로 구분해볼 수도 있다.
좌공이라고 해서 무조건 동적인 접근법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수련 시 긴장과 이완은 어느 곳에서든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와공 또한 마찬가지의 이치이다.
다만 큰 틀에서 구분해보자면
좌공이 동적인 접근법이라면
와공은 정적인 접근법으로 분류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의념의 다변화는
좌공이든
와공이든
그 어느 곳에서도 필요하기에
의념의 중요성은 특히 강조되기도 한다.
참고로
“인체전자석 원리에 대한 포인트 – 시뮬레이션의 필요성”
http://blog.daum.net/yhedang/13626666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자료출처 :
『프로그램 개발의 시작! 요구분석』 오명진 교수 저
초판발행일 : 2018. 8. 17
발행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주소 : 천안시 서북구 과수원길 18(2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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