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자와 지도자 사이에는 약간의 긴장감은 필요하다
특별하게 아픈 곳이 없다면 지금 패턴으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에 수련생들의 의견을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느슨한 쪽으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그랬더니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의견을 종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련자와 지도자 사이에는 약간의 긴장감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끈이 없어진다면
수련자나 지도자나 다 같이 힘들어집니다.
전체를 보고 움직여야하는데 나무만 보고 움직이게 되어
처음 목표하고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점 때문에 스스로 학습법을 권장해드린 것입니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고 있기에 긴장감은 늘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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