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과 방어 – 공존하는 선악 공격과 방어 – 공존하는 선악 바람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한곳에 오래도록 머물면 좋을 텐데 발길 닿는 데로 움직이다보니 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나무 밑에 쉬었다가기도 한다. 바람은 흔들리는 것이 특징이다. 바람도 사람이다 보니 공격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 『공존하는 선악』/15. 공격과 방어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