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의 원리는 바둑의 포석과도 같다
바람과도 같은 우주공간에서 에너지를 끌어온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 결과물이다.
호흡 자체만하더라도 하나의 기적이듯이
호흡수련을 한다는 것은
또 다른 기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는 바둑의 포석과도 같다.
툭툭 던져놓은 것 같아도
나중에는 서로 연결력을 갖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
인체전자석의 원리야말로
바둑의 포석과도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막연한 생각은 막연한 결과를 가져온다.
잘못된 정보가 들어가면
잘못된 정보가 나오듯이
올바른 정보를 통해
우주의 기적을 자신의 기적으로 만드는 작업이
바로 인체전자석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인체전자석의 원리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대해 놀라움을 감출 길 없듯이
단순히 기의 존재를 뛰어넘어
기의 응집력을 초고속화시키는 작업이
바로 인체전자석의 원리이자 단광기기이기 때문이다.
생각만으로 기를 끌어오는 것도 획기적인 발견인데
이를 체계화시켜 과학적인 원리 하에
기의 응집력을 높일 수 있는
인체전자석과 단광기기는
참으로 독특한 발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든지
원리는 깊이가 있어야한다.
이해가 될 때까지 파고드는 힘이 강력할수록
그 원리를 획득하거나
그 속에서 또 다른 원리를 발견하듯이
수련과정에서 탐구학습은 매우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심도 있게 탐구하는 과정에서
각종 아이콘이나 캐릭터가 형성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나 우주적인 콘텐츠를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싹을 키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싹이 자라다보면 눈덩이처럼 불어나
기의 응집력과 기의 리듬이 천문학적으로 퍼져나가면서
우주의 공동 속으로 풍덩 빠져들어
기의 창고이자
우주탄생의 가장 안쪽인 품에 안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다만 실천이 어려운 것이다.
은혜와 행위 중에서
은혜도 중요하지만 은혜를 입기위해서는
행위도 필요하기에
수련의 기본은
행동을 통해 발현되어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원리를 바탕으로 행동을 해야만
행동을 통해 사고를 할 수가 있고
행동을 통해 감정을 다스릴 수가 있고
행동을 통해 신체적인 변화를 감지할 수가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진다면
호흡수련은 순조롭게 진행되어질 것이고
이로 인해 목표하고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