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전략적 대응

4차 산업혁명과 전략적 대응

 

강의일정 : 2019. 10. 5(토)~10. 6(일)

장 소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강 사 : 김영민 교수

교 재 : 『4차 산업혁명과 전략적 대응』

 

 

간결하면서도 맛깔 나는 강의로 참여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하루였다.

 

4차 산업혁명은 전략적 대응으로 맞서야한다면 전략과 전술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고 본질과 체계에 대해서도 강의를 해주셨다.

 

큰 틀은 ICT를 기반으로 형성된 4차 산업혁명을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파고 들었다고 할 수 있다.

 

전략은 숲을 보는 눈이라면 전술은 나무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야한다고 한다.

 

본질은 수직으로 파고들어간다면 체계는 수평적으로 전체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교육생으로 참석한 분들 중에는 교수진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더구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대한민국 명장 전자기기 1호이자 교수로 활동하며 CEO까지 겸용하는 분이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있음을 회식을 통해 알게 되었다.

 

김영민 교수를 모시고 댓잎갈비집에서 16분이 모임을 가졌다. 개별적으로 인사를 나눈 후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다들 대단한 분들이 오셨다.

 

모임의 회장인 황교수 주최로 열린 회식이었다.

 

교수 분들 중에는 시인도 있었는데 좌중의 흥을 돋우는데 일등공신을 하였다.

 

각자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다운 이야기를 짧고 간결하게 설명을 하였고 특히 CEO중에는 특허를 내고 국가프로젝트까지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팩토링에 관련된 연구를 하는 교수도 있고 금융 분야에서 또는 본업 외에 명리학과 풍수지리학에 대해서까지 연구하는 분들도 계셨다.

 

수업이 끝나고 저녁 6시~8시까지 2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눈 후 귀가하였다.

 

 

퇴근길에 여의도엔 불꽃축제가 한창이다. 원효대교 밑으로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인파들이 줄지어 서 있다.

 

불꽃을 터뜨리는 소리가 굉음으로 들린다.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