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공 배부 기준과 지도자와 수련자 관계
1) 지식·기술·태도에 대한 배부 기준
지식·기술·태도에 대한 배부 기준
지식 – 25%(10~30%) : 지식(사전학습)
・ 수련에 대한 사전지식은 25% 기준
・ 상황에 따라 10~30% 조절 가능
기술 – 45%(30~70%) : 기술(수련과정=숙련도)
・ 수련과정에 대한 숙련도는 45% 기준
・ 상황에 따라 30~70% 조절 가능
태도 – 30%(20~50%) : 태도(수련에 임하는 자세)
・ 수련에 임하는 자세는 30% 기준
・ 상황에 따라 20~50% 조절 가능
A. 지식, 기술, 태도는 균형 잡힌 비율을 강조하고자 큰 것을 먼저 내세우고 그 아래(괄호)에 수련자의 취향에 맞춰 황금비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B. 어떻게 비율을 조합하느냐에 따라 그 판도가 달라지기에 아래의 비율조합은 응용프로그램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좋습니다.
유의 사항(留意事項)
1. 지식·기술·태도에 대한 배부 기준은 수련자에게 주어진 시간과 기간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행공시간 : 하루 2시간(오전·오후 1회에 1시간) ~ 6시간(오전·오후·밤 1회에 2시간) 일 경우
3. 행공기간 : 초급자 과정 : 1개월 ~ 3개월 중급자 과정 : 3개월 ~ 1년 고차원 과정 : 1년 ~ 3년 이상
4. 과정은 수련자의 개인차 또는 행공시간에 따라 단축(3개월 이내)되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5. 집중적으로 수련(지도자 + 수련자 또는 교재 + 수련자 홀로)에 임할 수 있는 기간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위의 배부 기준은 수련자의 주어진 상황에 맞게 수련에 임하면 됩니다.
<댓글과 답변>
마음가는대로님
2019.07.17 14:48
지식, 기술, 태도에 대해서 구분해서 말씀하실 때 의아했는데 지식, 기술, 태도는 서로 구분된 게 아니라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지식은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고 기술을 통해서 체험하게 되는 부분은 태도를 진지하게 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순서가 바뀌어서 진행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균형 있는 수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순과 역순이 생각납니다.
처음에 역순으로 접근하는 부분을 말씀하실 때 감도 안 왔는데 역순은 아마 전체적인 지도를 뜻할 수도 있지만 수련자는 원리를 통해서 정순과 역순 경계를 허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순은 전체적인 지도를 넘어서 다른 뜻도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련자가 정순으로 접근하는 만큼 그에 따른 역현상으로 우주적인 현상이 접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단의 완성에서도 1차원에서 9차원까지 현상을 나열하면서도 수련자의 경지와는 상관없이 고차원적인 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수련자가 자신의 경지와는 상관없이 알게 모르게 여러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원리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기 퇴적층이나 흡인력과 반발력은 단순한 체험보다는 꾸준한 수련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청아당
2019.07.17 15:51
오히려 저보다 설명을 더 잘해주신 것 같습니다.
다른 현상들은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기 퇴적층과 흡입력과 반발력의 원리를 터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형성된 경험이어야만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정순은 우리들이 평상시에 겪는 일이지만 역순은 우주적인 현상과 더불어 궁극의 의문을 푸는 키워드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지식, 기술, 태도 또한 균형 잡힌 비율을 강조하고자 큰 것을 먼저 내세우고 그 아래에 개인의 개성에 맞춰 황금비율을 강조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떻게 비율을 조합하느냐에 따라 그 판도가 달라지기에 아래의 비율조합은 응용프로그램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새로운 접근법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마음가는대로님
2019.07.17 18:32
인체전자석 원리나 기 퇴적층 및 흡인력, 반발력과 같이 구체적으로 표현하셔서 어떻게든 설명이 되는 것 같습니다.
표현하시는 언어를 보면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것 같아서 놀라기도 합니다.
원리를 바탕으로 접근해주셔서 일방적이지 않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전에 말씀하신 황금비율이 생각납니다. 말씀대로 수련자가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청아당
2019.07.17 20:47
태양의 공전을 [자기장 호흡법 응용]이라는 제목으로 재배치해보았습니다.
하단전 내부에서 '진동'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거나 '회전', '흡인력', '반발력'이라는 단어를 떠올려가며 자기장 호흡법을 응용해서 하다보면 [자기장 호흡법 응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단어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지도자와 수련자 관계 – 교육방법의 분류
3) 평가의 분류 및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