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 원리』/6. +(양), -(음) 성질인 전기성

3. 인체전자석 원리 - +(양) 성질인 전기성과 -(음) 성질인 자기성

청아당 2019. 7. 10. 10:27

3. 인체전자석 원리 - +() 성질인 전기성과 -() 성질인 자기성

 

생명에너지는 +() 성질인 전기성과 -() 성질인 자기성을 지니고 있다.

 

생명에너지의 진가를 맛보려면 아무래도 하단전 단로(丹爐)에서 융합반응에 의해 전기성과 자기성이 충돌을 해야만 화려한 출발이 가능하기도 하다. 하단전에서 충돌을 주관하는 것은 마음이지만 충돌하는 과정에서 열과 빛이 발생하고 그 빛은 단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으로 진행되어져 소주천과 대주천 그리고 전신주천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생명에너지를 +() 성질과 -() 성질로 나누는 것은 음양의 이치에 의해 그렇게 구분하는 것이며 실제로 수련이 깊어지면 +() 성질을 지닌 강렬한 전기성과 -() 성질을 지닌 부력감이 강한 자기성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인체에는 하단전(침묵의 방=생명의 바다), 중단전(깨달음의 방=평화의 바다), 상단전(거울의 방=환상의 바다)으로 구분되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창조의 씨앗, 태동의 원동력인 하단전(융합로)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단전이 발달되어져 안정되면 중단전, 상단전 순으로 생명에너지의 밀도가 점차 짙어지게 된다.

 

융합로인 하단전은 천기와 지기를 만나게 하는 임무를 띠고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 생명의 바다인 하단전에서 모든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아당 엄 상 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