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전자석 관계도와 원리1』/7. 빛의 예술 현상

빛의 예술 현상 - 인체전자석의 원리

청아당 2019. 2. 11. 10:11

빛의 예술 현상 - 인체전자석의 원리

 

있는 그대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궁구(窮究)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동안 가슴에만 묻어두었지만

투시를 비롯하여 영계와 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그때 당시(1986)

동양적인 사고방식에서 나타나는 현상과

서양적인 사고방식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바 있다.

 

그리고

같은 동·서양의 사고방식에서조차

서로 다른 그림을 보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의문을 품게 되었다.

 

 

분명 눈에 보이는 것은 현실인데

이러한 현상들은 과연 어떻게 연결되어져 있는가라는 문제가

화두처럼 떨어져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밝히고자하는 것은

기의 작용이 막연한 것이 아니라

[인체전자석의 원리]라는 과학적인 원리 하에

더욱 폭발적인 전자기장을 얻어낼 수 있다는

원리를 밝히려는 데에 있음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인체전자석의 원리]

그동안 도반님들의 조언과 희생어린 수련으로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형성되어져 있음을 밝혀둔다.

 

 

큰 틀에서 바라보면

작은 것들을 모두 포용하거나 포함하고 있는 것과 같다.

 

우주 안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은하계와 우주 알갱이들의 조화로운 모습들을 보면

그렇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흡인력과 반발력에 의해

서로 충돌하거나 융합반응현상을 일으켜

핵과 같은 강력한 폭발력을 일으키듯이

우주현상 안에서 벌어지는 각종 오묘한 현상들은

어쩌면 우리들이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들어가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눈에 보이든

눈에 보이지 않던 상관없이

그 원리는 우주를 정면으로 관통하고 있기에

바람으로 흔들거나

과학으로 흔들거나

흔들리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신의 존재도 있을 수 있고

그 안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을 수도 있고

·공간을 뛰어넘어

과거·현재·미래를 고스란히 저장해놓을 수도 있고

절대 신이라는 이름으로

우주 전체를 총괄하면서 통솔하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신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불협화음이 생긴다는 점이다.

 

 

때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이제 와서 풀어놓는 것은

과거에 말했더라면 공감을 얻지 못한 채

깊게 사장될 수도 있었기에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밝혀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영적능력이 발달된 사람들이 무의식(또는 의식)이 깊어질 때

투시를 비롯하여 영계와 신의 형상에 대해

제각기 다 다른 그림을 보게 되는 것은

기존에 형성된 정보와 내부적인 잠재의식도 한몫을 하고 있지만

생체전류와 송과체 그리고 인체전자석의 원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우주에너지와의 교류에서

전자기력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우주의 근원지에서 보내오는 송수신기와도 같으며

우주의 알갱이가 우주 전체에 속속들이 들어차 있어

모든 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인체전자석의 원리]를 바탕으로 접근해보면

삼위일체가 형성된다.

 

지구와 달, 인체와 태양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백회를 통해 송과체에서 이를 흡수한 후

경락유통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가 체내에 축적되어지게 된다.

 

심안이 열릴 때는

사막의 모래폭풍이 하늘을 향해 치솟다가 사라지면서

청정하늘처럼 맑고 투명한 세계가 나타난다.

 

이는 심안으로 이어지고 심안은 송과체를 활성화시켜

인체 내의 모든 세포들을 일으켜 세운 후 인체투시를 하게 만든다.

 

뼈와 골격 그리고 피부와 수십조개의 세포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인체투시를 샅샅이 하도록 투영되어 스크린에 활자화되어 나타난다.

 

인체투시가 끝나면 격벽투시가 이루어지며

격벽투시가 끝나면 과거, 현재, 미래가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전생이 수없이 지나가며

영계가 나타나며 천국과 지옥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밖에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현상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피부기공호흡이 이루어지면

모공 하나가 우주의 별처럼 커다랗게 보인다.

 

빛이 달려들며 송과체에 끊임없이 우주에너지를 쏟아 부은다.

 

마치 레이저로 제품을 가공하듯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팔로

팔에서 배로

배에서 다리로

나중에는 전신으로 퍼져나가면서

송과체 부위가 태양의 강렬한 빛에 의해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전달받게 된다.

 

그리고 기풍이 태풍의 눈처럼 달려들어

전신을 휘감으며 회오리바람처럼 방안 전체를 빙빙 돌기도 한다.

 

그러면서

기층이 형성되며 기층의 두께는 매트리스 크기로 구분되며

수개에서 수십 개의 크기로 밑에 깔리기도 한다.

 

기층이 생긴다는 것은 기의 퇴적층을 의미하며

기의 퇴적층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더욱 의미 있는 현상들이 줄지어 나타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기도 한다.

 

기층으로 피라미드형식으로 기막을 쳐서 보호하기도 하고

기막을 원형으로 쳐서 자신을 보호하기도 한다.

 

온몸은 바위에 앉아 그대로 석상이 된 것처럼 굳어져 있으며

백회를 관통하며 회음까지 거대한 불기둥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러다가 뇌성벽력이 치면서

전신으로 퍼져나가며 번개행공을 유도한다.

 

그리고 우주적인 현상들이 달려들어

우주의 시작과 끝을 여행하기 시작한다.

 

가없는 우주의 세계가 얼마나 넓고 광대무변한지를 깨우치게 한다.

 

마치 순간이동이라도 하는 듯

우주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우주여행을 마치게 한다.

 

생각을 해보아라!

 

처음과 끝을

끝과 처음을 다니면서

거기서 느꼈을 온갖 현상들을 생각해본다면

마음은 금강석처럼 더욱 단단해질 것이고

가없는 세계만큼

그 마음은 더욱 더 단단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수많은 신비들을 대했을 것이고

그 신비는 계속해서 신비라고 말할 여유조차 없어질 것이다.

 

결국

신비는 평범이라는 무덤에 묻힐 것이고

평범은 신비의 무덤이 될 것이다.

 

그래서 평범을 함부로 흔들지 말라고 한 것은

잘못하면 신비가 터져 나오기에 그런 것이다.

 

 

이 얼마나 신비한 일인가?

 

단지 [인체전자석의 원리]라는 것을 알았을 뿐인데

이렇게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은

도대체 우주 안에는 어떤 존재들이 있는지 몹시 궁금하지 않은가?

 

알고 싶다면 [인체전자석의 원리]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여

깊이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건 그렇고

물론 그 이상의 비밀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파헤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기에

담담한 마음으로 풀어나가는 것도 괜찮다고 볼 수 있다.

 

송과체는 빛의 예술을 일으키는 곳이자

생명에너지와 생체전류(생체에너지) 그리고 우주생명에너지가 모여

빛의 향연을 펼치는 곳이기에

인체전자석의 원리에 의해

갖가지 에너지를 끌어와 다양한 모양과

형용할 수 없는 현상들을 쏟아내고 있다.

 

마치 극지방에서 펼쳐지고 있는

난기류를 타고 흐르는 오로라 현상과도 같으며

그 속에서 잠재의식에 내재된 정보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투영되는 생체내부와 우주와의 결합관계에 의해

조합을 이뤄가며 빛의 향연을 펼쳐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비밀은 생체전류 및 송과체와 인체전자석의 원리가 결합되면서 발생한다.

 

 

영적현상도

신의 모습도

투시도

전자기장의 응집력과 송과체와의 영적 연결능력에 따라

갖가지 다양한 형태로 투영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에는 갖가지 전자기장이 있으며

·공간이 자유자재로 휘어지거나 축소되어지듯이

우주 비밀속의 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바로 생체전류 및 송과체와 인체전자석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서로 다른 그림이 그려진다해서

전혀 근거 없는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투시 같은 경우는

과거, 현재, 미래가 정확하게 맞는 경우도 있고

격벽투시 같은 경우는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기에

실제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과학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강조하고자하는 것이다.

 

물론 이보다 더 깊은 세계에서

바라보아야하는 각도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투시도

영적현상도

신의 모습조차 다 초월하여

빛의 향연의 끝에 다다르면

우주의 가장 안쪽인 고요의 극점에 들게 된다.

 

고요의 극점이야말로

모든 영적현상과 우주적인 현상을 초월하여 존재하기에

더 보탤 것도 더 뺄 것도 없는 곳이다.

 

태초 이전의 진공상태를 축소해놓은

가장 작은 단위로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물론 이러한 현상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황금빛 찬란한 태양을 걸어 들어가는 행운을 맛보기도 하지만

모든 것을 다 덜어내고 남는 진공상태이기에

참으로 아름답고 현란한 그 모든 것들을 뒤로한 채

침묵이라는 언어로 영원히 잠든 곳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면

모두가 꿈꾸는 곳이자

모두가 잠들고 싶은 우주의 어머니 품 같은 곳이기도 하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에서

과학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기장이 폭풍처럼 빗발치는 경험 속에서

우주적인 초월적 현상을 경험하면서

투시와 영적세계 그리고 신의 모습까지

이 모두가 과학의 영역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그때 당시(1986)에 뼈저리게 느꼈다.

 

기존의 관념을 무너뜨리기에 이만한 것도 없기에

걸러낼 것은 걸러내야 한다고 판단이 섰기에

생체전류 및 송과체의 비밀과 인체전자석의 조화로 생겨난

우주적인 현상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접근법이 필요할 때라고 본다.

 

한마디로 우주현상에서 발현된 과학적 현상을

우리는 수많은 눈으로 왜곡하며

다 다른 그림을 그려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겸허하게 생각해보자는 뜻이 강하다.

 

그렇다고 이 모든 것들이 과학의 힘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이 풀 수 없는 문제 또한 산더미처럼 쌓여있기에

여기서 강조하고자하는 것은

과학의 힘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투시나 영계나 신의 모습들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접근하자는 데에 의의가 있는 것이지

기존의 관념을 다 뒤집기 위해 가설을 내세우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때 당시에

폭발적인 자기장의 폭풍 속에서 경험했던 현상과

투시와 영계 그리고 신의 모습 등에 대해

? 그러한 현상들이 발생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자는 뜻이 강함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어떻게 보면

오해의 소지가 크고 곡해의 여지가 많은 글이기에

이를 참고하면서 살펴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우리는 현실보다는 이상향을 좋아하는 버릇이 있기에

무수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손에 잡히지 않을수록 더 먼 것을 좋아하고

손에 잡히는 것은 쉽게 잊혀져가는

그런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 그러한 현상이 생겨나며

? 그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는가를

곰곰이 생각해보아야할 때라고 본다.

 

그동안 빛의 예술 또는 빛의 향연이라고 표현한 것도

보이지 않는 손길 또는 보이지 않는 세계라고 표현한 것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렇게 표현하게 된 것은

서로 다른 그림 때문에 편의상 그렇게 불렀던 것이다.

 

 

분명 신은 존재한다.

 

다만 동서양에서 각기 다르게 보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2019211일 월요일

 

청아당 엄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