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피라미드 – 90% 기억에 남는 법
『훈련기관 운영관리Ⅰ』 공동저자인 윤한정 교수께서
학습 피라미드에 대해 언급해 주셨다.
아래의 그림은
MIT에서 발표한 자료라고 한다.
수동형 학습방법은
1. 수업듣기(5%)
2. 읽기(10%)
3. 시청각 교육(20%)
4. 시범, 현장견학(30%)
참여적 학습방법은
5. 집단토의(50%)
6. 직접해보기(75%)
7. 가르치기(90%)
수동형 학습방법과 참여적 학습방법으로 나뉘며
교육내용 90% 기억에 남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피라미드형으로 구분되어져 있고 7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수업듣기는 5%로
가장 기억에 남지 않는 방법이며 지루한 방법이라고 한다.
읽기는 10%로
수업듣기보다는 낫다고 한다.
그나마 나은 방법인 시청각 교육은 20%로
수업듣기나 읽기보다는 조금 나은 방법이라고 한다.
시범, 현장견학은 30%로
생각보다 교육효과가 아주 크지는 않은 방법이라고 한다.
위에서 제시한 4가지 방법은 수동형 학습방법이고
아래에 제시할 3가지 방법은 참여적 학습방법이다.
5. 집단토의(50%)
6. 직접해보기(75%)
7. 가르치기(90%)
수동형 학습방법보다는 조금 나은 집단토의는 50%로
참여적 의지가 강해 보인다.
집단토의보다 훨씬 접근하기 쉬운 것은
직접해보기로써 75%로 높은 등급이 나왔다.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것은
직접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르치는 것이라고 한다.
가르치기는 90%의 교육효과가 있고
가르치기 위해서는 직접해보아야 하고
직접 고민하며 연구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직접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르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본다.
탑이나 꼭대기는 첨탑으로 되어있어 위태로워 보이지만
탑의 꼭대기를 볼 것이 아니라 그 기둥인 뿌리를 보라고 한다.
탑의 끝은 쉽게 손에 닿지 않거나 위태로워 보이지만
그것을 떠받치고 있는 것은 기둥인 밑동이라고 한다.
지지기반이 튼튼해야 안전하게 버틸 수 있듯이
그 저변에는 뿌리가 있기 마련이라고 한다.
123층인 롯데타워도
끝은 뾰족하게 되어있어도
밑동은 넉넉하게 떠받치고도 남을 만큼 안전하게 세워져 있는 것처럼
하늘에 떠있는 모양새보다는
땅에 기반을 둔 안전성을 먼저 살피는 것이 우선 순서일 수도 있다.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자료출처 :
『훈련기관 운영관리Ⅰ』 공동저자인 윤한정 교수
그림은 MIT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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