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인체전자석은 스스로 존재하는 거대한 전자석이다

청아당 2019. 1. 17. 19:25

인체전자석은 스스로 존재하는 거대한 전자석이다

 

인체는 빛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전자석이다.

 

흡인력(끌어당김)과 반발력(밀어냄)에 의해 생겨난 전자기력은

인체에서 스스로 빛을 내며 거대한 전자기장을 일으킨다.

 

인체는 하나의 거대한 전자석이며

스스로 존재하는 생명에너지(생체전류)이자 우주에너지(우주전자기)이다.

 

호흡의 비밀은 인체와 우주에 존재하는

전자기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장의 폭풍을 경험하는 것도

번개행공을 경험하는 것도

수십조개의 세포덩어리에 흐르는

생체전류로 인해 발생하는 전자기장이

인체와 우주와 연결력을 갖고

강력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이는 마치 태양풍에 의해 극지방에서 오로라가 춤을 추듯이

예술적인 감각으로

여백에 채워 넣는 행위예술과도 같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강력한 이합집산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선

흡인력과 반발력의 힘을 이용하여

인체와 우주를 연결시켜 강력하게 가동시키면 되는 일이다.

 

세포 하나하나에 전류가 흐른다고 생각해보아라!

세포 하나하나가 끌어당김과 밀어내는 자석이라고 생각해보아라!

 

초극소형 미니 전자석이 온몸에 퍼져있다고 생각하면

에너지를 일으키는 미세한 전류의 활동으로 인해

강력한 전자석이 이동점에 걸쳐있는 경혈과 경락을 타고 흐를 것이다.

 

더구나 송과체의 발달로 인해

기가 빛으로

빛이 단으로 변화되며

무서운 속도로 경락을 타고 회전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유비쿼터스에서 적재적소에 심어둘 초소형 미니칩 센서 기술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가 필요한 것처럼

인체전자석에서도 이동점에 걸쳐 있는 경혈과 경락 곳곳에 RFID같은

칩 역할을 하는 생체전류와 전자기장을 심어둘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호흡수련의 백미는

바로 이러한 원리를 습득하는 일이고

최절정에 다다른 인체전자석을 경험하는 일이다.

 

원리를 알고 움직이는 것하고

막연하게 행하는 수련의 차이는

커다란 차이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안다는 것은 별개 아닌 것 같지만

가변적인 활동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들이 가능한 것은

심장에서 스스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해내고 있고

생체전류가 신경망을 감싸며 송과체에서 빛을 감지하기 때문이다.

 

눈을 감아도 빛이 보인다는 것은

호흡수련의 묘미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지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빛으로 이루어진 인체공학적 측면을 거울삼아

인체는 전자기성과 빛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어둠을 밝혀주는 빛의 입자로

세포조직과 신경망으로 흡인되어지거나

꽃처럼 퍼져나가는 초극소형 미니 전자석의 활약으로 인해

약한 부위를 스스로 찾아가는 인체전자석과

강하게 흡인하는 곳으로 끌려가는 인체전자석이야말로

호흡수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면

태양과 지구는 강력한 전자기력이 흐르는 곳이자

인체와 잘 맞는 구조로 연결되어져있어

아침저녁으로 안부를 물어가며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보다 더 친밀감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호흡수련에 있어 최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간절하게 이루고자하면 이루어지듯이

스스로 찾아가는 전자기장의 특성을 이해하며

단 융합반응으로 이어지는 '기의 응집력과 통합력'을 접목시킨

'끌어당김(흡인력)과 밀어냄(반발력)의 법칙'을 잘 활용해 본다면

예기치 않은 큰 효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끌어당기고 밀어내는 과정에서 생기는 전자기력은

강력한 인체전자석을 형성시키는 데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나선형으로 회전시키면

생체전류(심장과 혈액 및 신경세포 등)는 그렇게 움직일 것이고

백회에서 우주에너지(전자기)를 끌어오면 그렇게 움직일 것이고

회음혈에서 지구에너지(지자기)를 끌어오면 그렇게 움직일 것이고

생체전류와 우주에너지 및 지구에너지를

하단전으로 끌어당기는 힘을 지닌 중력을 걸어 놓으면 그렇게 움직일 것이고

온몸 구석구석 모세혈관에 이르기까지 경락유통을 통해

에너지를 흘러들게 하면 그렇게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

 

우아일체는 곧 스스로 존재하는 전자석과 하나가 되는 일이기도 하다.

 

자신의 능력단위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폭제를 마련할 수도 있고

이동점마다 활기를 불어넣어 강력한 폭발력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똑같은 눈으로 한곳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남다른 눈으로 파헤쳐 보는 것이 수행의 첫 번째 조건이기도 하다.

 

 

 

마음가는대로님 :

전에 청아당님께서 인체전자석 설명을 하시면서 예를 들었는데

인체에도 자기장이 있지만 그걸 못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가 각각의 자기장의

방향이 다르기에 서로 힘이 상쇄 되면서 힘이 약해진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하나 생각이 안 났지만 이제는 짐작이라도 갑니다.

 

경락유통을 통해서 흐름을 만들어 내면

그 영향을 받은 인체의 수많은 세포들의 전기장이

경락유통 방향으로 통합되면서 강한 응집력을 지니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응집력만큼 단 융합반응도 체험할 수 있고

전자기장 현상도 체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인체의 수많은 세포의 전자기장이 하나의 흐름이 된다면

인간을 둘러싸고 교류하고 있는 지구와 태양의 힘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대한 에너지의 통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전율이 나는 것 같다.

 

 

청아당 :

일목요연하면서도 확연하게 정리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 틀을 잡으신 것 같습니다.

 

멀리서 잡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잡으라는 말은

인체를 중심으로 하면서

보조적인 차원에서 태양과 지구 그리고 달의 인력을 끌어들여

끊임없이 전자기력을 자극하여 활성화시키자는 뜻이기도 합니다.

 

도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경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거대한 에너지의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참으로 놀랄만한 발견인 것 같습니다.

 

2019117일 목요일

 

청아당 엄 상 호

 

 

자료출처 :

인체전자석을 활용한 응용단계1

http://www.injeon.or.kr/fusion_catalyst_1_7.php

인체전자석을 활용한 응용단계2

http://www.injeon.or.kr/fusion_catalyst_1_8.php

인체전자석을 활용한 응용단계3

http://www.injeon.or.kr/fusion_catalyst_1_9.php

인체전자석을 활용한 응용단계4

http://www.injeon.or.kr/fusion_catalyst_1_10.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