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7 - 요셉의 죽음과 믿음이 주는 교훈2
10월 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7 - 요셉의 죽음과 믿음이 주는 교훈2
본문 : 창세기 50 : 22~26
1. 들어가는 말
: ‘5억짜리 벤틀리 땅에 묻고
장례식을 치르게 된 사연’(동영상)
2. 왜 요셉은 장례가 아닌 입관만을 요구했나?
창세기 15:13-14
13.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고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 창 50:24-25 -
창세기 26:2-4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창세기 28:13-14
13...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벧후 3:8-9 -
이사야 55:11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4. 언약의 말씀을 계속해서 보여준 요셉의 관
“매장되지 않은 뼈들은 이스라엘에게
얼마나 큰 교훈이 되었을까?
감독들이 백성을 힘들게 다뤄서
그들의 마음이 힘을 잃을 때, 옮겨질
것을 기다리고 있는 미이라 상자를
보는 것은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 확실하다.
‘분명히 요셉은 우리가 여기에 항상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조만간 가나안으로 떠나게 될 것을
믿었다. 조금만 더 참고 힘차게 버티자.
그저 조금만 더 있으면 될 것이다!’
또 어떤 자들이 번영하는 생활 형편에
만족해서 정착하려고 하고, 또 부추,
마늘 및 양파의 진수성찬을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을 받으면, 요셉의 관은 그들을
저지하는 도구가 되어, 그들로 하여금
그 유골을 생각하고
‘분명히 우리는 여기에 항상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게 했다.
그리고 백성들이 광야에서 행진하느라
힘들고 지치면, 그들 가운데 지니고
있는 그 유골은 그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안식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요셉의 확신에 찬 희망을 말해 주었다”
- 제임스 보이스 목사의 [창세기 강해]에서 재인용 -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바다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 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 출 13:18-19 -
5. 우리에게 주어진 요셉의 관과 같은 은총의 수단들
“열린 무덤, 빈 무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의 복된 약속을
가지고 있다”
- 제임스 보이스 목사 -
요한복음 14:18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마태복음 28:20
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예화
: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이야기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만약 너희가 기도보다
더 큰 즐거움을 발견한다면,
성경보다
더 좋아하는 책을 발견한다면,
교회보다
더 좋은 장소를 발견한다면,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식탁보다
더 좋은 식탁을 발견한다면,
예수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발견한다면,
천국보다
더 좋은 희망을 발견한다면,
너희 신앙에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바로 그 때
너희 신앙을 돌아보아야 한다.”
- 백화점의 왕 워너메이커 -
6. 나가는 말
: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자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장례를 치르지 않고
요셉이 110세에 죽은 후 애굽에서 입관만 했는지에 대해서는
출애굽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조치였다고 한다.
빛과 생명을 잉태시킨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창세기’가 요셉의 입관으로 끝맺음을 맺었다는 것은
심오한 뜻이 숨겨져 있음을 밝히고 있다.
조부인 아브라함에 이어 이삭으로 이어졌고
이삭에서 야곱으로 이어진 후 요셉에 이르러
하나님이 약속한 땅에 묻히기 위해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가나안땅으로 가기위한
배려에서 장례를 치르지 않고
미이라 상태로 입관한 후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천년을 하루같이 쓰시고
하루를 천년같이 쓰시는 분이시기에
인간에게는 오랜 세월로 기억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진다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2018년 10월 7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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