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5 - 하나님이 선으로 바꾸사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5 - 하나님이 선으로 바꾸사

 

9월 1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말씀 : 주승중 위임목사

제목 : 비전과 섭리의 사람 요셉25 - 하나님이 선으로 바꾸사

본문 : 창세기 50 : 15~21

 

 

1. 들어가는 말

: 빠삐용 이야기의 실화

창세기 28:15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가나안)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2.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요셉의 형들

창세기 50:15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창세기 50:19-21

19...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창 50장에 나오는 요셉의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가장 훌륭한

용서의 표현”

- 찰스 스윈돌 목사 -

 

 

3. 끈질긴 죄책감의 파괴성

창세기 50:17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시편 32:3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여졌도다

 

 

4.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20절)

 

 

5. 우리는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서로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로마서 12:19, 21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데살로니가전서 5:15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한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 예화

: 태국판 바울, 두왕짠 선교사 이야기

“선교사님 저는 죄가 전혀 없지만,

이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도소에 ‘죄인’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선교사’로 보냄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니 기도해주십시오.

제가 이 흉악한 메홍쏜 교도소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화

시키겠습니다.”

- 두왕짠 선교사 -

 

“악을 선으로 갚는 일은 하나님다운

일이요,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은

인간다운 일이다. 선을 악으로 갚는

일은 악마가 하는 일이요,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짐승이 하는

것이다.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

짐승이 하는 것인 것은 오직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 나에게 피해를 주었으면 나도

그에게 보복하는 것,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되갚는 것은 짐승이나

할 일이다”

- 찰스 스펄전 목사 -

 

 

6. 나가는 말 : 용서의 복음을 전하자

야고보서 4:12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창세기 50:19-21

19...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창 50장에 나오는 요셉의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가장 훌륭한

용서의 표현”

- 찰스 스윈돌 목사 -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찰스 스윈돌 목사께서 말한 것처럼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가장 훌륭한

용서의 표현”

이라고 본다.

 

최고의 악을

최고의 선으로 바꾸는 일은

범인으로는 힘든 일이다.

 

하늘의 뜻이

가슴에서 살아 움직이지 않는 한은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요셉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어

형제들을 용서하였고

그 식솔들까지 챙겼다는 아름다운 미문이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한 내용 중 일부를 재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